바로 10여분 전 일인데요...

 

올티기스 엘지에서 3봉지에 100페소 하는 캔디 묶음을 가끔 사다 먹기도 하고 손님들 드리기두 하거든요

 

근데 오늘 "청포도 캔디"파란 색 쬐그만 포장에 있는 캔디를 녹여 먹다가

남은 조각이 단맛두 안나구 이상한 느낌이 들어 꺼내보니

 

쬐그마케 부러진 이조각 같은게 나왔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어이쿠 내이빨 "하며 혓 바닥으로 이래저래

체크 해보구 아무래두 이상이 없길래

와이프 불러 좀 살펴 보라 했더니.... 제 이빨엔 문제가 없네요....ㅠㅠ

 

3봉지에 100페소로 판 가게는 당근 문제가 아니지만 ...

이거 사진을 아무리 찍어대두  쬐그만게 잘 찍히지두 안쿠

 

이것때미 한국가서 고소 할 수도 엄구

기분 참 뭐시기 하네요....ㅜㅜ

 

여러분... 사탕 드실때 깨물어 드시지 마세요......그나마 전 녹여 먹어서 불순물을 걸러 냈답니다

 

이번주도 고생 하셨구요....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훙 찝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