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에너지
살다 보면 신기한 일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막걸리도 믿을 수는 없지만 초 자연적인 현상을 많이 보아왔었다.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하는 것과 몸으로 겪고도 믿지 못하는 것
예로 생각의 힘을 하나 들어보겠다.
텔레컴 회사의 광고처럼 생각대로...
막걸리는 80년도 광주민주화 운동때 광주에서 중학교에 다녔었다.
중학교 다닐때 키순으로 번호를 매기는데 2번 이나 5번 정도였다.
고등학교때도 키순으로 번호를 받았는데 일학년때 2번 이학년때 8번 삼학년때 10번
아주 작은 그룹에 속해있었다.
고등학교 졸업 할때의 키가 163센치였으나 해병대에 자원 입대를 하고 부터
열심히 키가 큰다는 생각을 잠자리에 들때까지 했었다.
"키가 큰다. "
생각의 힘인지 클때가 되서 컸는지 군 생활 6개월 만에 15센치가 자라게 되어
키가 178센치가 되었다.
막걸리의 생각이 이루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막걸리 조차도 생각의 힘이라곤 믿어지지 않았다.
잘 먹고 키가 클때가 되어서 커졌다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생각의 힘이 작용했다고 믿음을 가지고도 있다.
생각하는데 필요한 것은 그저 집중력 밖에 없었다.
생각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고작 잠자리에 들때까지였다.
생각해서 이루워 내지 못할 그 아무것도 세상에는 존재 하지않았다.
생각은 초 자연적인 힘을 가진 개인의 에너지 일것이다.
에너지가 없다면 식물도 자랄수 없고 사람들도 호흡할수 없을것이다.
생각 에너지는 주변을 가꿀수도 있고 주변을 변화 시킬수도 있을것이다.
좋은 것만 좋은 쪽으로 생각하게 되면 정말 삶은 좋은 쪽으로 바뀔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좋은 생각 에너지를 더 많이 얻을수가 있을것이다.
나에게 생각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빨리 자각하여 액션으로 보여줘야 할때이다.
민박집 주변으로 야자수잎과 파파야 잎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다.
막걸리는 주변 청소를 하다가 낙옆들을 태우게 되었다.
낙옆들 조금 태우는데 디바인과 제인이 도와주다 보니 반나절의 대 공사가 되어
여기 저기 지저분 하던 것들을 소각하게 되었다.
불씨를 당겼을 뿐인데 동네 꼬마들까지 거들어 동네 청소가 된듯했다.
빌리지에서 청소하시는 분까지 오시고 민박집옆 공터의 불길은 반나절을 활활 타올랐다.
디바인은 또래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학교에 다니는 모습만 보아도
눈물을 흘리는 열일곱살이다.
" 학교에 다니고 싶니?"
" 네."
" 그럼 다니면 몇학년으로 다니게 되니?"
" 삼학년이요."
삼학년 사학년 그렇게 이년을 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한다.
열일곱살의 나이로 삼개월된 동생과 다섯 식구를 부양하며 꿈을 키우는 사춘기 소녀 디바인
디바인은 민박집에 왔을때 부터 날마다 소동을 일으켜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었다.
낮과 밤 디바인이 데리고온 이를 잡느라 제인과 카렌이 고생도 많이 했고
설겆이라도 한번 하면 그릇은 깨지고 박살이 났었다.
디바인은 그때마다 풀이 죽어 한쪽 구석에서 음악을 듣고는 했었다.
눈치 코치 없는 디바인이지만 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하니
막걸리는 민박집 근처로 학교를 알아보게 했다.
" 곧 방학이니 방학 끝나면 학교에 다녀도 되요?"
" 그래... 예쁜 교복 입고 학교에 가는 날이 되면 내가 새 가방을 하나 사주마."
" 정말이요?"
삼월 말부터 오월 말까지는 여기 세부 학교 방학이다.
디바인은 유월 초에 학교에 가게 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디바인 동생들도 학교에 가야 되지만 산골집에서 학교까지 거리는 십키로가 넘게 떨어졌다.
어린 동생들은 집 주변을 벗어날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것이다.
디바인도 학교가 너무 멀어서 다니기를 포기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생활 전선에 나섯던 것이다.
디바인 엄마는 삼개월 된 아기를 돌보느라 수입을 가질수 없는 것이 당연하고
다섯 식구의 수입은 디바인이 받는 가정부 월급이 전부인 것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당당하게 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 디바인이 자랑스럽다.
어쩌면 그것은 디바인의 생각의 힘이 모든 것을 바꾸고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다.
디바인이 학교를 다니게 되면 제인은 등하교를 책임지고 해낼것이고
세상은 디바인의 중심으로 서서히 움직일것이 확실하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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