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같으면, 생각할수도 없는 일인데,

세부 망고 스퀘어 시티은행에서  있었던 일을 몇글자 적어봅니다.

 

필리핀에서 시티은행에 큰돈으로 인출하다보면, 잔돈이 제일 걱정이더군요.

그래서 시티은행에서,  무인인출후,  안에 창구에서 직원으로 부터 잔돈을 교환할려고,

경비한테 잔돈 바꾸겠다고 들어가겠다고 하니, 잔돈이 없다고 하면서 제지(?) 하더군요.

그래서 애원조(?)로 부탁한다는 시늉을 하니,

그제서야 크게 인심쓰는척 하면서, 안에 보내주더군요~~

 한국에서는 경비가 감히 상상도 할수 없는일인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