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리핀 신인민군 창설일 계기 테러피해 주의

필리핀 극좌단체인 신인민군(New People's Army) 창설 43주년(3. 29)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신인민군(NPA)은 공산정권 수립을 목표로 루손섬 북부 및 민다나오섬을 중심으로 테러를 자행해오다, 최근에는 중부(비사야) 지역으로 활동지역을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신인민군은 매년 창설기념일인 3월 29일을 전후하여 연례행사로 관공서 습격, 군경(軍警) 공격 등 반정부 테러공세를 강화하여 왔습니다.

교민 및 방문객 여러분께서는 대중이 많이 모이는 공항, 항만, 교회, 쇼핑 몰 기타 공중이 많이 모이 장소가 테러의 주요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테러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요망됩니다.

 

2. 연락두절

국내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아래인을 아시는 분은 영사과(02-856-9210 내선 2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ㅇ성명:  김진태
ㅇ생년월일 : 1986.10.1생), 남
ㅇ입국일자 : 2011.2.27일
ㅇ입국목적 : 취업(기술)
ㅇ연락두절기간 : 작년 추석이후 
ㅇ국내연고자 : 충남 예산군, 김종문(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