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백산을 갔다가 왔습니다.
오늘 간만에 어렸을때 뛰어놀던 소백산을 갔다각 왔습니다.
소백산 역도 가봤는데 제가 어렸을때에는 백숙하는집이나 매점이 있었는데
이젠 팬션과 별장 등등 여러가지 고급 음식점이나 숙박시설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그리고 선비촌과 여러 곳을 구경하고 늦은 점심엔 영주가 자랑하는 한우갈비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생각 보다 가격이 좀 올랐더라구,.. 그리고 1인분의 양은 줄어들고 1인당 2인분 정도 먹으면 적당하더라구.
뭐 서울보다는 저렴하지만 그래도 좀 올랐네요. 1인분에 150그람 2만5천원. 그래도 역시 영주 한우는 정말 맛납니다.
그런데 한국은 아직 날씨가 쌀쌀하네요 저희 집은 아직 까지 벽난로를 피우고 있습니다. 낮엔 봄날씨인데 아침하고 저녁
좀 춥네요..
참 어제는 예천 용궁에 가서 순대국밥을 먹었습니다. 여기 순대국밥집은 1박2일에서 촬영해가서 유명해 졌구요
진짜 돼지내장으로 오리지날로 만듭니다. 그래서 항상 가면 번호표 받아서 기다리는데 이날은 저녁 늦게 가서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맛나게 먹었네요 순대국에 기름도 없고 돼지특유의 비린냄새도 없고 깔끔한 맛입니다.
아마 한국에서 젤로 맛난 순대국집인거 같습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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