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후진국이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있어 네이버에서 그 정의를 찾아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은 모든 국제 기구에서 분류한 바에 의하면 선진국에 속해 있고,
필리핀은 신흥공업국으로 분류되어 있고 개발도상국으로 추락할 수도 있지만 후진국은 아닙니다.

개념적으로 후진국, 개발도상국, 신흥공업국, 선진국의 순서가 되는데
한때 한국이나 필리핀이 같이 신흥 공업국으로 분류되었으나 이제 한국은 분명 선진국입니다.
필리핀을 비판하면 그럼 한국은 어떤데하고 한국과 비교하게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만
한국은 선진국이니 필리핀과 비교하지 마시고 그렇다고 필리핀을 후진국으로 무시하지도 마세요.
한국이 못 살때 필리핀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후진국(後進國)은 산업 발달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국가를 말한다.
후발개발도상국, 최빈개도국, 저개발국, 최빈국, 최저개발국 등의 용어도 통용된다.
공업화가 어느 정도 진행되어 2차 산업의 비중이 높은 개발도상국과는 달리 농업과 같은 1차 산업이 주요 산업이다.
후진국은 대체로 국민소득이 매우 낮고, 국민들의 교육 수준도 매우 낮다.
또한 정치가 불안정하고, 식량이 부족하여 식량난을 겪고 있는 국가도 많다.
농업에 필요한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자녀를 출산하여 출생률이 높은 데 반해,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사망률은 낮아져 인구 증가율이 높아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 카테고리는 전통적으로 저개발국가로 분류된 다음 46개국을 포함한다.
아시아의 후진국 10개국 : 네팔 동티모르 라오스 미얀마 방글라데시 부탄 아프가니스탄 예멘 캄보디아 북한

개발도상국 (開發途上國, developing country) 이란 
선진국에서 채택되고 있는 기술 ·지식 및 제도가 아직 충분히 보급되지 않아서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개발이 뒤지고 있는 나라. 종래는 후진국(backward country)이라 하였는데, 1960년대 초기부터 저개발국(低開發國). 개발도상국 등으로 일컫게 되었다. '도약(take off)은 완료되지 않았으나 그 과정에 있는 나라’라고 하였다.
우선 1인당 소득수준이 낮다(1,000달러인 나라부터 100달러 이하인 나라까지 있어 그 폭이 넓음).
또한 경직적인 사회제도, 토지소유제에 근거한 소득분배의 현저한 불평등(不平等)이 눈에 띄며, 생활수준이 낮고 영양상태도 나쁘다. 필리핀은 국민 소득이 2010년 2,030 달러이다.

신흥공업국(新興工業國)은 2010년 기준으로 한때 전통적으로는 개발도상국으로 간주해 왔지만,
산업 발전에 따라 그러한 특성을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새롭게 공업화가 된 국가이다.
신흥공업국이라는 용어는 개발도상국이라는 개념과는 구별된다.
영어 표현인 'Newly Industrializing Economies'(NIE) 또는 'Newly Industrializing Countries'(NIC)는
원래 1960년대 급격한 경제성장을 달성한 대한민국, 홍콩, 싱가포르, 중화민국의 이른바 '아시아의 네 마리 용' 국가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1970년대에 만들어졌다.
이렇게 한때는 경제 발달 단계와는 상관없이 대한민국, 홍콩, 싱가포르, 중화민국 4개국만을 의미하였으나
지금은 그 성격이 매우 달라져서 이 지역들은 현재 선진국으로 분류된다.
이코노미스트의 민주주의 지수에 따르면 여러 국가의 정권, 정부 투명도, 시민 자유도, 정치 참가 정도 등에 따라
정의해 놓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경우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완전한 민주화"를 이룬 국가로서 일본과 나란히 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은 국제 연합이 인간 개발 지수를 "매우 높음"으로 선정함으로써 선진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현재 기준에서 신흥공업국은 다음과 같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브라질 중화인민공화국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타이 터키
 
선진국(先進國, developed country)은 고도의 산업 및 경제 발전을 이룬 국가를 가리키는 용어로,
그로 인해 국민의 발달 수준이나 삶의 질이 높은 국가들이 해당한다.
1인당 국내 총생산등의 소득 지표가 높은 국가는 선진국일 가능성이 높다.
그 나라의 소득 지표가 높더라도, 고도로 발달한 산업이 없고 인프라가 부족한 자원 부국 등은 선진국이 아니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경제 지표 이외에도 인간개발지수 등을 이용하여 삶의 질과 선진도를 파악해, 한 나라의 발전뿐 아니라 그 나라가 선진국인지 아닌지의 기준으로 삼고 있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선진국은 제1세계로 분류되는 국가로 OECD 회원국이면서, 인간개발지수가 매우 높은 인간발달수준(Very High Human Development)으로 분류되고, 1인당 GDP가 높은 국가로 국제기관(IMF, 세계은행) 및 국제사회로부터 선진국이나 발달된 국가로 분류되는 국가를 의미한다.

선진국으로 분류한 다음 기구에서 한국은 모두 다 선진국으로 분류되어 있다.
국제 통화 기금에서 2008년 기준 35개국을 선진 경제국으로 분류했다.
경제 협력 개발 기구 회원국인 동시에 세계은행으로부터 고소득 국가군으로 분류되는 국가는 2010년 기준으로 31개국이 있으며, 경제 협력 개발 기구 회원국이지만 세계은행으로부터 고소득 국가군으로 분류되지 않는 국가는 터키, 멕시코, 칠레로 3개국이 존재한다.개발 원조 위원회에는 24회원국이 가입되어 있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2005년 발표한 삶의 질 조사에서 상위 30개국 안에 선정된 국가.
뉴스위크 세계 최고의 국가 상위 30개국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