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 할지

계속 상의 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아버지가 말하는 5천불에서 8천불이 결혼식을 올리는데 필요한 금액입니다. 최소 전통에 맞게 결혼식하는데 돼지 5마리 6마리 잡아야 돼고 카라바우 우리나라 소죠 잡아야 돼고 기타 피로연에 필요한 물품들 그리고 잡다한것들 기타등등 합치면 500만원이 최소 비용입니다. 저도 다합치면 순수 결혼식 비용만 700정도 들것 같습니다. 급하지 않으시면 같이 살되 천천히 결혼식 준비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대다수피노이들....똑같습니다.. 첨에..잘하셔야합니다.. 2천불도..엄청나지않나요?...싱글맘이라서.아니라...... 본인이..2천불이면...2천불이죠뭐...안된다고하면..안하믄됩니다..(중요한얘기입니다) 님의장래가..달린문제이지요.. 한국같이...처갓집정도아니고... 저도..첨에비슷항경험땜에..강조합니다.. 우기면..결혼안하는게....좋을듯합니다..앞이보입니다..훤히... 좋은말 못드려죄송합니다.. 호구취급받는..우리코삐리........당하지말아야죠...전부다는...

당하시는 느낌이 확 오는데요.. 전 2만페소로 다 끝냈는데.. 장소비까지.. 그래도 할껀 다했습니다. 결혼식에 왜 그리 많은 비용을 요구하시는지.. 차라리 소 몇마리 사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 건의를 해 보시는건 어떤지요?

상당히 염려됩니다. 그쪽 장인이 그렇게 계속 우기면 저같으면..결혼 다시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인되실분때문에 그렇게 대우받는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그쪽집이 얼마나 잘사는지 모르지만.. 필에서 서민들 집한채에 얼마하는지 아시죠?? 부디 심사 숙고 하시길...

큰소 1마리에 4만페소인데 2천불이면 2마리가 넘는데 필리핀에서는 큰돈 아닌가요 고집피우면 배짱함 부려보세요 인생에 연륜이 많으신데 애도 딸려잇다메요 그쪽에서 손해보는 결혼은 아닌것 같은데 체면보다는 앞으로 잘사는게 좋은거죠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저두 님하구 비슷한나이 입니다

위의 분들의 글을 보면 다 걱정스런 글뿐입니다. 필리핀 쪽을 안좋게 바라 보는듯 합니다. 부디 윗분들 한국인들과의 결혼에서도 그런 생각으로 일관해 주었으면 합니다.

내 아는 젊은이 두 쌍이 이번 6월에 결혼한다는데---, 평균 4만페소 예산을 잡던데요. 물론 시골에 사는 청년들입니다.

심사숙고 하시길..주관이 뚜렸하신것이 좋읍니다.. 그나라에 맞는 평균치라는게 있읍니다..필의 수준에 큰돈입니다~8천달러.. 허세의 결과는 파경이며 미래가 보이는듯 하군요.. 넘치는것 보다 다소 모자른듯이 최선이고 덕목입니다..

왈랑 샤이라고 하죠.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결혼식 비용은 이차적인 문제인듯하구요. 장인될분의 태도가 걱정스럽습니다. 필리핀에서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분들은 절대로 저런식으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결혼식 비용은 시작에 불과할듯하며... 나중에 님이 상상한것 그 이상을 요구할듯 합니다. 결혼할분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심사숙고해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냥..필리핀에서 평범한 사람들 결혼식보면...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상의해서 하더군요. 양가 부모들 간섭은 거의 없는듯하고 비용도 남자 혼자 부담이 어려우면 같이 합니다. 결혼식 비용이 얼마들어가니 그돈 없으면 결혼식 못한다고 나오는건...쩝

음 그렇게 딱 최소 얼마라고 밝히시는군요 장인되실뿐이... 제 생각에도 심사숙고를 하셔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2년전 연말 내상황과 같군 결혼비용은 그만하고 사위될 사람에게 저정도로 던지는건 두번째로 나쁜 전형적인 필리피노임 저거 한번이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임 가족중에 저런사람 하나 있으면 멀쩡한사람도 똑같이변함 이미 계획된 말일수도 있다는 말임 반만주고 끝냈더라도 빚졌다며 결국에 돈내야함 이런머리정도는 비상한게 아님 이경우 본인은 빠져있고 부인한테 시켜 장인설득이 최고 안되면 앞으로도 본인말빨 전부안먹힘 필에서는 마마보이가 파파걸 못따라감 돈벌어서 1-2년 뒤에하자고 제안 이경우 최악이 파경인데 필에서의 파경은 나중에 잘한거라 느낌 당장은 괴로워도 (장인될 분이 그런사람은 아니라 생각하겠죠? 혹시나 해서입니다 아니면 좋구요)

필리핀 친구가 그러는데 이 나라는 부자가 아니면 반반 내서 한다네요 그 친구 역시 부자는 아니구요,,, 아빠가 관여 할 일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8천불 이야기에 헐 합니다... 잘 생각 하시라는데요.. 필리핀 친구의 말입니다 제가아니라.. 우리 나라도 결혼 전에 말이 많은 것 처럼 여기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할 때 돈 이야기로 심기 불편 해 지면 살면서 좀 피곤 해지 잖아요...

장인 어른이 좀 양아치 입니다. 2000밖에 없다고 계속 주장하시고... 막판에 500불 정도 더 들여서 생생 내시고 그게 정말 전부라는것 표현 하세요.... 그리고, 새로 살 자리는 처가집에서 먼곳에서 사세요... 차로 왔다갔다 안되는 거리리요... 처가집이 비콜이니 대략 세부나... 앙헬레스에 사시면 어떨까 하네요... (결혼식을 바탕가스에서 하는것도 방법이네요...) 그럼 별 문제 없을 겁니다.

신부 나이가 41인데도 부모님이 하라는데로 해야 하는 나이인지... 게다가 신부될 사람이 님이 진심으로 좋아서 남은 미래를 같이 하고 싶다면 님의 사정도 고려 하여 힘든건 힘들다고 가족에게 분명히 어필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필리핀은 그렇지가 않나보죠? 결혼 혼자 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여기서 식 올리면 하객들도 90%이상이 신부측일건데 왜 신랑이 그비용을 다 부담해야 하는지... 참... 필리핀은 이상한 나라군요 그래서 앨리스란 이름이 많은건지... 님께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 같은면 다 때려치우라고 장인한테 말하겠습니다.... 괜히 속에 열불 나서 심하게 말씀 드린점 죄송 합니다. 부끄러운게 뭔지를 모르는 삐노들... 학교에서 국민윤리 같은거 안배우나 모르겠네요...쩝

사람들을 위해 한번 더 강조합니다. 5천불은 한번 결혼할 비용이라면 8천불은 2번 결혼할수 있는 비용입니다. 윗분들 이제 5천불쪽으로 맞추어 주시는것이 어떨런지요?

가끔 뉴스나 인터넷에서 보아왔던 혼수품 논쟁... 열쇠 몇개니 집이 몇평이니 혼수가 2억이니..등등 그리고 보여지는 드라마... 구박받는 며느리.. 대접 못받는 사위... 무시할 수 없는 광경이거나 혹은 ... 보편화 되있지 않아서 이슈화되는 가십거리이거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충고이거나..혹은... 상식에 기인하는 대답이거나... 그도 아니면 원론적인 말이거나.... 이미 결심을 정해 놓고 묻는 말씀이 아니시기를.... 결혼이라는 의식에 사랑한다면 마음의 서약을 담보로 조촐하게 가까운 친척들 모시고 맛있는 음식으로 화목을 약속하고.. 나란히 손잡고 혼인신고를 하여보심도... 그래도 형편에 남는다면.. 세식구 가까운 잠발레스 맑은 바다로 여행을 다녀오심도... 나이가 뭐가 중요하다라고 하시드라도... 어차피 이팔 청춘은 덧없이 흘러 가셨으므로.... 걍 궁금해서 묻고 싶어요^^ 그 분 사랑하세요? 그 분께 물어 보세요.. 절 사랑하나요? 비용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흘러가는 과정이 조금 어수선 하네요^^ 지극히 한국의 상황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글쓴이의 처지가 초혼인지 재혼인지 알 수 없지만, 꼭 그 나이에 애 딸린 필리핀여자 그것도 욕심이 있어 보이는 여자의 아버지와 얽히고설키는 게 왠지 서글퍼집니다. 그리고 혼사에 처음부터 돈 문제가 꼬이면 뒷감당하기도 어렵습니다. 저도 글쓴이처럼 그 나이에 싱글로 산다면, 하던 사업을 계속하면서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만들어 그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훌훌 여행도 다니는 삶을 살겠습니다.

필핀 머하러 이리 몰려 가는지.. 정답이 나왔내... 믄 댓글이 이리 많은겨... 이런 찌질이 글에.....

이 거 는 완전히..찌질이 삼용이 포스팅인데... 이리 구별들을 못하시나? 글 올린 인간 ....답글이 하나도 없자녀요... 이리 어수룩 한가..... 이러니 이넘 저넘 한테 치 는거 아녀?

한마디로 하지마세여.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정상이 아니예요. 상식과 도를넘은 겁니다. 님은 반드시 후회할 것입니다. 경험 많은 분들이 댓그를 상당히 조심스럽게 다셨는데... 그러시면 안되죠. 적극 말려야 합니다. 18- 20대 초반여성도 아니고 , 한국으로 치면 아주 할머니인데 돈주고 사는 것도 아니고 참.... 딸 팔아 먹으려고 환장을 했네여. 사랑? 그 나이 필여성과의 사랑? 절대 아니올시다. 절대로 하지마세요. 누구 여러분들 좀 말리세요 !!!!

자~~자...이제결론..... 찢어짐이...나을듯...(본인의사는..물건너같고...) 무식한말로...널린게...지집이여..삘리핀은...... 손꾸락짓한번에....수십메타..줄을서는겨.... 끄윽...한잔했드만...알딸딸..허네...

어느사회에서건 ,,상식이 통하는 곳이 정상입니다,, 필고 여러분들 의견들 쭈~욱 읽어본 결과,, 결론이 보이네요,, 사귀는 여인분이 생활력은 강한듯 같은대, 40넘어서 애까지 있으면서 아버지 눈치 본다는건 ,, 심사숙고 하시고,, 남은 인생 안 꼬이게 잘 판단해서 결정하시길,,

사랑은 하되, 결혼은 하지 마세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여친의 성격: 필 여친은 40이 넘도록 동생 뒷바라지만 했습니다. 그 얘긴, 아버지의 요구를 거부할 수 없는 순종적인 성격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요구가 무리인 줄 알지만, 거부하기 어려운 겁니다. 필 여친께서 나쁜 맘으로 부친과 공모했다는 게 아니라, 부친의 요구를 거부하기 어려운, 성격을 갖고 계시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 한국에도 가끔 있습니다.] 2. 부친의 성격: 만약 필 여친께서 부친의 요구가 무리라든지, 내 인생에 간섭 말라든지, 형편에 맞게 결혼 하겠다든지, 자신의 주장을 다당하게 피력하는 성격이었다면, 절대로 무리한 요구를 안 했을 겁니다. 그러나 "내 딸은 아버지의 요구를 절대로 거부하지 못 할 거다"라는 확신과, 본인의 자존심 때문에라도, 한 번 내 뱉은 말을 주워담기 힘들어 보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물건이던 거래든, 한 번 내뱉은 말은 절대 주어담지 않는 피노이들의 성격이, 이런 때는 한 고집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물건을 안 팔면 안 팔았지, 절대 깎아주지 않습니다. [필녀의 부친은 배째라 파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 결국 다 토해내야 하는 현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서든, 깎아서 결혼했다 칩시다. 결국은 어떻게 해서든 다 받아내려 할 것입니다. 왜냐? 결혼에서 깍인 자존심, 현실적 보상으로 만회하려 들기 때문입니다. [깎아서 600만 원에 했다 해도, 결국 1,000 만 원 다 받아낸다는 말입니다.] 4. 한 번 남용은 영원한 남용: 남을 이용해먹는 걸 영어로 abuse, 남용이라 그럽니다. 한 번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남을 말아먹은 사람은, 쪽박을 차더라도, 그짓을 계속 멈추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혼은 불과 시작에 불과한 것인데, 시작부터 이리 끌려다니시면, 결혼 후 계속 주셔야 하고, 안 주시면, 결국 두 분 사이에 불화를 야기할 것이고, 두 분은 아무리 선량하셔도, 결국에 가서는 파탄에 이르게 됩니다. [이런 케이스는, 한국에서도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게 설령 마마보이 케이스건, 무슨 케이스건 간에.] 5. 결론: 사랑은 하세요. 마음이 흐르는 걸 어떻게 말립니까? 그러나 결혼은 하지 마세요. 결혼은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아니라, 잠시 후 더 불행에 빠뜨릴 겁니다. 왜냐? 지킬 수 없는 사랑이거든요. 왜냐? 님이 무능하셔서가 아니라, 부친이 겐세이를 놓으시니까요. 겐세이는 고수만 마세이로 피할 수 있는 겁니다. 굉장한 고수라서 어떤 장애도 능히 처리하실 정도 아니시면, 평생 사랑하세요, 결혼만 피하구요. [고수라면, 이런 케이스에선 발을 아예 빼겠죠? 물렸구나 싶어서...] PS. 1. 필녀: 착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끌리셨을 겁니다. 그러나 abused, 이용당하는 성격이라, 아버지의 abuse 이용을 뿌리치기 어려울 겁니다. 2. 부친: 딸을 계속 abuse, 이용해왔고, 거기서 쾌감과 성취감을 느꼈을 테니까, 그 만족을 절대 포기하지 않으려 들 겁니다. 딸이 불행에 빠지든, 결혼이 파탄이 나든, 별 난리 버거지가 벌어진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3. 혼수: 혼수는 필리핀 상황이 어떠냐? 한국이 어떠냐? 중요한 게 아닙니다. 현재 님의 상황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내가 2천 불이 적당하다 생각하면, 그 범위 내에서 하는 겁니다. 9~10만 페소면, 행복한 결혼식 올릴 수 있습니다. 더 적어도 마음만 맞으면 행복한 결혼식이 됩니다. 그 이외의 요소를 고려할 형편이면 상관없지만, 아니라면 그 외의 요소들을 덧붙이는 건, 행복의 암적 요소입니다. 10년 전, 20년 전 혼수 문제가 결국 파탄에 이르게 하는 원인이 된느 경우가 많습니다. 4. 힘내세요! 화이팅!

아버지가 능력이 없으니 맏언니가 13년동안이나 외국에서 일하면서 식구 먹여 살렸지요. 아버지가 호구 만났다고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저보다 연륜 있으신 분께 말씀드리는거라 조심스럽습니다만 이제 곧 은퇴하셔야 할 나이에 새로운 짐을 떠 앉는다는거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찌할 일이 아니 걸, 어찌하고 계시네요, 참...

음~~` 잘모르겠네요....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결혼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서로 사랑해서 하시는 결혼이라면 피로연 이 무슨 소용인가요??? 저도 필리피나와 결혼해서 살고있지만 결혼식하는 비용...그렇게 않나옵니다.. 심각하게 결혼하실분에게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정 않되시면 단호하게 말씀하세요..필리핀에도 한국사람의 생각을 가지고 사시는 순수하신분들 많습니다....

필리핀 결혼풍습은 지역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당연 돈과 연관되는 부분이지요.. 그리고 위의 금액은 클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모두 상황에 따라서 하는거 아닐까요? 님이, 그저 직업도 없는 그 동네에 사는 필리피노라면 장인이 그정도 예산을 잡지는 않겠죠. 님과 그분의 결혼에 대한 특수성은 분명한 현실입니다. 당연히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부모나 집안어른들은 결혼에 대해 생각이 자녀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다분히 집안내부의 문제이고요.. 옳다 그르다 이야기 할 부분은 아닙니다. 제가 아는 필리피노중에 가든에서 약 38만페소 정도 들여서 한 사람도 있고, 시빌웨딩을 한 사람도 있습니다... 또 우리 직원들중에는 결혼식 안올리고 사는 사람도 많고요.. 현실적인 경제상황이 어떻다는 것을 장인이 알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자주 접하면서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시면, 감정의 골 없이 잘 해결될 것 같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여러분이 주신 조언 충고를 새기어 좋은 결과를 얻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합나다.

생각하기 나름이시겠지만 나이도 41세 이시면 적지않은 아니 많으시군요 부자라면 뭐 문제가 되겠읍니까 만은 그냥 저냥 사는 형편이라고 보면 그정도 금액에 결혼 비용이라면 좀 많을듯 하네요 신랑 측에서 그렇게 하면 신부쪽에서는 얼마나 쓰시는지요?? 신부측에서 도 절반이라도 쓰신다면 뭐 상관 없는것 아닐런지요 신부쪽에서는 한푼도 안쓰고 이런 요구를 하신다면 이런 개 ## 이지 싶네요 그러고 신랑쪽에서 모든것을 부담 하신다면 돈 몇천주고 신부하나 사온다는게 맞겠네요 물론 사오신다음에도 문제가 되겠지만 ... 뭐 결과를 다 짐작 하시고 물으신듯 하니 이정도 만 말씀 드리겠읍니다 필을 왠만큼 다니셧는데 이런 질문을 하신다는것 자체가 좀 의문입니다 신부쪽에서는 얼마나 대는냐가 답인것 같읍니다 신부측에서도 어느정도 부담 하신다면 뭐 상관 없지않나 싶네요

저는 결혼식을 어느국가 문화따라 가는것이 아니라 그사람의 경제능력을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유럽.일본국가에서 동거대세,나중에 혼인신고만하고 , 미국도 능력껏 교회같은곳에서 간단하게 결혼식합니다.중국 한국은 빚을 내어 결혼식합니다. 은퇴가 가까운 시점인 그 연령에 능력이 있다면 유람선하나 빌려 멋지게 해본다지만 결혼식 하루 돋보이기 위해, 본인도 아닌 장인체면유지를 위해 364일을 전전긍긍 해야하는지 , 자식까지 달린 마흔도 넘은 여성이 결혼식은 초혼에 해본거 아닌가요? 경제개념과 현실감각도 떨어지는데다 ,그 연령에 부모말을 들어야 한다는 사고자체가 문제가 많네요. 경제권을 누가가진건가요? 여성이면 여성의 의견을 따라,남성이면 남성이면 남성능력에 따라 ~ 아버지,또는 부모가 그 집가족 부양하는것이면 그렇게 하세요. 제가 글쓴분의경우라면 이 여성과 결혼생각자체를 않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