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최고의 호구?'…필리핀 현지경찰에게 피랍

 
필리핀에 출장 간 한국인이 현지 경찰에게 피랍돼 금품을 빼앗기는 사건이 일어났다. 
특히 피해자들은 이러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 당국의 무성의한 대응 분통을 표하고 있다.
 
6일 저녁 ㄱ통신회사 전무 이 모 씨와, 차장 백 모 씨는 등 직원 2명은 필리핀 현지 통신회사와 
협의차 필리핀을 방문했다. 현지시각으로 6일 밤 10시 18분(국내시각 11시 18분) 무렵에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한 일행은 입국수속을 마치고, 예약한 Centrara Hotel Manila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필리핀 현지 경찰들에게 피랍됐다.
 

기사 제목 입니다... 좀 마음이 답답해지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