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식이 좀 돼다 보니

좀 모르는게 많고  그렇습니다.

제가

6년여 전부터 필까페 인연으로 필리핀을 들락거린지 5년여(절반은 필현지에서 생활 함)...

자세한 것은 언라인에 익숙치 않은 퇴물(?_)인 저로서는 알길 없지만 분란의 과정을 겪고 이곳 회원에 어렵게 다시 등록 했답니다.

무지한 것도 있겟으나

전쟁의 후유증을 겪은 세대라 머고 사는 것이 먼저라 생각 하고 필리핀에서도 그리 햇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어렵게 힘들게 올린 글인데...

편향적이거나, 무신경 하거나 아니면 그저 장난 짓거리로 치부 하거나 해서 답글 주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귀하거나, 하찮은 구분이 어디 있겟습니까?  수준이 높고 낮음은 하물며 없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주요한 점은 누구라도 당사자가 아니라면  그 상대를 마음 아프게 해서는 않돼는 것입니다.

혹여 그런 당신이 훌륭한 종교, 종족, 가족, 국가. 구성원 일원일지라도 그런 행태를 보이신다면 그것은 당신의

소속감과 영혼을 스스로  부정하시는 셈이 돼기가 쉽습니다.

늘 긍정의 글을 올리려 할 이유도 없습니다. 부정도 같겠지요.

스스로의 평균대에 서서 상대의 의견을 듣고 스스로의; 평균대로 답하시면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