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하두 뜨겁다 못해 따갑길래 거실의 온도계를 들고 밖으로 나갔는데...

햇볕이 쬐이는 곳에 올려 놓으니 거실에서 34도를 가리키고 있던 온도계가

세상에 43도까지 쭈~욱 올라가더군요.

혹시나 온도계가 고장난거 아닌가 생각되어 다시 햇볕을 피해 그늘로 가져갔는데

그늘에서는 39도로 내려가더라구요.

거실의 실내 온도와 햇볕이 내리 쬐이는 온도의 차이가 거의 10도나 차이나는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외부에서 일보러 다니신 분들 더워서 고생하셨겠어요.

요즘 날씨가 전형적인 건기 찜통 날씨입니다.

우기철에 내리는 소낙비가 간절하네요. 

이렇게 더울때에는 다들 몸보신 하셔야 합니다.

필리핀에서는 이렇게 더울때 열대과일의 황제로 불리우는 [두리안] 그리고 [파파야]를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다른 보약보다도 효과가 아주 탁월하답니다.

파파야 과일은 매일 조금씩 드셔도 아주 좋구요.

두리안 과일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드시면 좋습니다.

*필고*  회원 여러분 더운 날씨에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