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이 왜 사람은 이글을 삭제를 시켰을까..^^ 진실인데..
현재 대한민국의 우파정권을 위협하는 좌파집단은 크게 4개의 파가 있습니다.
첫째는 호남파...김대중을 추종하는 무리로 민주당이 그 중심에 있고
해방이후 6.25를 겪으면서 호남지역에 터를 잡은 지방빨갱이들이 공산사상을
대물림한 공산주의자들이 많이 섞여있습니다.
둘째 친노세력...이들은 자살한 노무현을 추종하는 세력으로 노사모출신이 그 중심세력입니다.
노무현이 김대중과 정치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호남파와는 김대중이라는
연결고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셋째 주사파...1980년대 초중반에 대학생활을 한 386세대로 김일성주체사상을 신봉하며
북한의 태도, 주장과 똑같은 주장을 함으로써 북한의 사주를 받아 움직인다고
판단됩니다.
넷째 사회주의파...이들은 민노당내에서 주사파와 대결에서 패하고 진보신당을 창당한
무리들로 유럽식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며 종북주의는 아닙니다만 주사파와는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사상이라는 사상적 연결고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네개의 좌파무리들중에 주사파와 사회주의파는 이미 민노당내에서 실력대결을 펼쳐
주사파가 주도권을 잡았고 사회주의파는 밀려났습니다.
그럼 큰세력은 호남파, 친노파, 주사파가 남았는데...
호남파는 친북, 종북이 아닌 순수야당파와 종북이 아닌 친북파로 나뉘고,
친노파는 말 그대로 노무현을 추종하는 파로 친북도 종북도 아닌 자칭 합리적 진보파를
표방하고 있지요. 사상적 근본은 없으나 응집력은 대단합니다.
반면 주사파는 북한의 대남적화통일전략에 따라 움직이는 말 그대로 종북파로
그때그때 북한의 노선에 따라 자신들의 노선을 정하고 움직이는 북한의 꼭두각시죠.
남한을 적화통일하려는 주사파의 입장에서 볼때는 단순 친북과 순수야당파인 호남파도
타도의 대상이고 사상적 근본이 없는 친노파 역시 적화통일노선을 추진하는데
방해가 되는 타도의 대상이죠.
그렇다고 좌파 공통의 적인 우파가 눈을 퍼렇게 뜨고 있는데 그 앞에서 좌파들끼리
대놓고 이전투구하는 약점을 드러낼 수도 없고...
그러던 차에 총선에 이기기 위한 야권연대가 이루어집니다.
호남파인 민주당과 친노파가 민주통합당이라는 이름으로 합쳐지고,
주사파인 민노당은 자신과의 대결에서 패한 진보신당과 다시 합쳐 통합진보당이
되었지요.
다시 민통당과 통진당은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연대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허심탄회한 통합과 연대가 되었는가? 아닙니다.
각 파들끼리 나름대로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서 더욱 복잡한 관계를 만들어냅니다.
먼저 민주통합당 내에서는...
민주당은 친노파의 전국구적인 응집력과 투쟁력을 이용하려 했고
친노파는 민주당과 결합함으로써 호남지역의 표를 흡수하려 했다고 보입니다.
민주당은 당 대표 자리에 친노파인 한명숙을 앉힘으로써 친노세력이 총선에서
2002 대선때처럼 전면에 나서서 우파들과 싸우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적당한 기회를 봐서 한명숙을 쫓아내고 호남파에서 다시 당대표 자리를
접수하면 그만이지요.
하지만 한명숙의 민통당이 총선에서 패배함으로써 친노세력을 이용하려했던
자신들의 계획이 실패하자 친노세력의 우두머리인 한명숙을 잘라내기 위해
실패의 책임을 묻기 시작하는 겁니다.
한편 통합진보당내에서는...
주사파 민노당은 강기갑과 이정희 단 둘뿐인 의석수를 늘리기 위해 자신들이 싸워서
내쫓았던 순수사회주의파 진보신당의 심상정과 노회찬을 끌어들입니다.
주사파가 국회를 장악하려면 일단은 원내교섭단체 자격은 획득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민주통합당과의 야권연대도 하게 되지요.
자신들이 아무리 일당백의 투사들이라해도 여당과 맞서는 거대야당인 민주당과
맞짱뜨기엔 역부족이니까요. 일단 연대하고 나서 민주당을 잡아먹겠다는
계산을 한 겁니다.
거기에 또다른 적인 친노세력이 당대표자리에 앉아있으니, 잘하면 한방에 모두
보내버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거지요.
통합진보당과 연대하는 민주통합당입장에서는 민노총이나 전교조같은 거대세력을
뒤에서 조종하는 통합진보당과의 연대가 손해볼 것이 없다는 계산이었겠지요.
그런데 이런 거미줄같은 합종연횡에서 분수령이 되는 것은 총선이었습니다.
만약 이번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대승을 거두게 되면 그 열매를 호남파가 가지든
친노파가 가지든 주사파입장에서는 어차피 타도해야 할 적들이 강해지는 것이므로
좋을 것이 하나도 없겠지요. 이는 적화통일을 지향하는 북한의 입장에서 좋을 것이
없다는 얘기도 됩니다.
반면에 민주통합당이 패배할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친노세력인 한명숙이 우두머리에 앉아있음으로 인해 총선패배의 책임을 친노세력한테도
덮어씌울 수도 있고 호남파인 민주당한테도 덮어씌울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통합진보당은 여당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할만한 위치가 못되므로 적당한 의석수만
차지한다면 제 역할을 한 셈이 되어 총선패배의 책임을 덮어쓰지 않습니다.
때문에 민주통합당이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엔 돼지몸통(민주통합당)이
꼬리(통합진보당)를 흔드는 것이 아닌 꼬리가 돼지몸통을 흔드는 꼴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아울러 소수인 통합진보당이 다수인 민주통합당의 지도부를 차지할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만약 통합진보당의 지도부인 경기동부연합이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패배하길 바랐다면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을 것이며, 참여연대, 민노총, 전교조 같은 주사파 조직들이
이번 총선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것도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또한 이번 총선과정에서 일어났던 야권의 악재들, 이정희 여론조작폭로, 민간인사찰폭로,
김용민 막말폭로 같은 것이 연거푸 일어난 것도 혹시나 민주통합당에 패배를
억지로 안기기 위한 의도적인 것이 아닐까 예사롭게 보이지가 않네요.
하여간 민주통합당은 패배했고 민주통합당의 친노세력인 한명숙은 당내외에서 사퇴압력을
받고 있으며, 통합진보당은 소위 경기동부출신자들이라던 사람들이 전부 당선되어
민주통합당에 큰소리 칠수 있는 위치에 올랐습니다.
이런 좌파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거 약체였던 김일성이 자신보다 강한 남로당, 갑산파,
연안파등과 연대했다가 나중에 하나하나 숙청해 결국 실권을 잡아가는 과정이
떠오르는 것은 왜 일까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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