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및 해외의 모든 휴대폰 생산 제품들이 휴대폰의CPU인 AP를 갈아타는 작업과 안드로이드 최적화를

마치고 본격 생산궤도에 올랐습니다. 기존의 휴대폰들은 AP에 통신칩인 ARM을 따로 장착하는 환경을 구축했는데요

이제부터는 이걸 칩 하나로 통합하여 나오기 때문에, 폰의 성능 및 배터리 유지 시간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애플 역시 아이폰5부터는 원칩으로 해서 나올 예정이구요. 지금까지 나온 폰들은 6월초까지 모두 재고처리를

목표로 대규모 덤핑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선두주자는 팬택과 HTC인데요. 벌써 두 회사는 새로운 휴대폰에 대해서 대대적인 광고를 하고있습니다. 5월초중순에

나올 예정이고, 성능은 기존 듀얼코어보다 30%이상 향상에 발열은 훨씬 적어졌으며, 열또한 적어지므로 배터리 유지

시간도 20~50%가량 시간이 늘어난다고 봐야되네요. 이후 5월말경엔 LG가 새로 출시를 하며, 다들 기다리시는

갤럭시 S3역시 대세를 따라가기위해 5월말~6월초순경 판매예정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마춰서 갤럭시노트도

새로운버전으로 갤럭시S3와 함께 출시될겉으로 보이더라구요. 이후 2/4분기안에 아시아,유럽국가간에 LTE주파수

대역이 다른것도 협의를 하여 3/4분기에는 LTE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쓸수있지 싶습니다.

갤럭시S3,와 옵티머스4X의 출시는 3G버전과 4G버전이 따로 출시가 되며, 옵티머스4X는 최근 원칩 경쟁때문에,

출시예정이 2~3달 연기되어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지금 미리 봐둔 휴대폰이 있다면, 2주만 기다려보심이 좋지 싶네요. 아마 가격이 폭락하지 싶어요. 재고물량처리

데드라인이 6월3일까지라고 하니 아마도 엄청난 물량의 폰들이 유입이 되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