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런닝머신 위에서 걷다가, 잘 안보는 티비, 우연히 '외국인은 봉' 이란 뉴스를 보았는데,

서울 명동에서 남산타워(서울타워)까지가 9만원에서 십만원.

그리고 5키로당 무조건 삼만원, 미터기는 키지도 않고 무조건 바가지 요금 부르기.

미터기 켜달라고 하면 절대 움직이지 않기. 심지어 인터네셔날 택시조차도 그렇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