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글을 올리기까지 참으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다가

오늘 크게 용기를 내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날마다 수없이 많은 구구절절한 사연의 글을 올리고 싶어 썼다가 지우기를

수없이 하였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내용들은 접고 간단하게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참고할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선교도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자비량 선교를 하자!

 

저는 2005년부터 평신도 자비량 선교를 하면서 필리핀 건축자재를 구매하다가

필리핀에는 품질이 좋지않고 다양하지도 않으며 가격은 비싼  건축자재를 알게되었다.

 

그때부터 제가 잘 알고 있는 어려운 한국 건축자재를(작은 내수시장. 경기침체 등)

해외 판로 개척을 필리핀에서 하자는 목표로 필리핀에 한국 건축자재 상설

홍보전시관과 공장을 지금까지 운영하면서 10억이 들었습니다.

 

필리핀에서 사업적인 부분은 큰 기대와 희망은 당초 예상하였던 것보다

기대이상의 반응과 앞으로 전망도 참 좋다고 지금도 확신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언어가 되지 않는 문제점과 사람을 잘 믿는 저에 단점 때문에

지금까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지난 3월 30일 날 저는 교회에서 만난 잘못된 한국 사람들이(모자간)

부패한 경찰들을 매수하여 저에 사업장을 뺏으려고 하였고 그후 그들은 직원들과

사업장을 장악하였고 저는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일단 한국으로 탈출하였습니다.

 

신고한 사건 내용은 ~국민 신문고~ 아이디 kim4181993  / 비밀번호 kim136911

3건의 신고내용과 청와대 자유게시판 4월 23일 재보한 내용 참고하세요

 

 

* 그런데 저를 그렇게 한 여자는 한국에서 2건의 사건으로 수배 중

아들은 병역 기피 등으로 수배중 이라는 것을 알게(재보로) 되었습니다.

(경찰청에 형사 고발을 하여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렇게 필리핀에서는 한국 범법자가 필리핀으로 건너가서 선량한

한국 사람들이 국익을 위해서 정상적으로 하는 사업에 피해를 주는

무법천지의 사태를 알면서도 외교 통사부(대사관) 에서는 현제의

제도적인 모순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여 제가 신문과 방송국에

이런 문제점을 기사화 하여달라고 재보하였습니다.

 

필리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대부분이 이런 나뿐 한국 사람들이 부패한 경찰.

이민국. 직원들을 매수하여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서 이전에는 나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앞으로 필리핀에서 우리 모두가 남에 일이다 생각 말고 좋은 의견과

적극적인 행동으로 정부에 건의하여 마음 놓고 살기 좋은 필리핀환경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참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이 있지만 이곳에서 할 이야기가?

특히 개신교인 제가 같은 신앙을 가진 분들에게 너무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고 말씀하시며 함께하면 상급이

크다고 히브리서에서 구체적으로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교의 시작. 사도바울이 하였던 선교도 목회자와 평신도가 함께

하였던 자비량 선교가 선교의 모델 이었습니다.

 

1) 끝으로 저는 좋은 배를 잘 만드는 기술은 가졌지만 배를 항해하는 선장은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 좋은 선장을 찾습니다.

 

2)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을 미워서 40년을 고생시킨 후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신 것이 아님을 알것입니다. / 가나안에 들어갈 지도자를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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