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어나 날씨도 좋고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출근했는데

필리핀내의 억울한 건축자재사업가의 글을 보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겠네요

좋은소식 기쁜소식이 올라오는 필리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으로 필리핀내 한국인들의 범죄가 끊이질 않는군요

도망온 범법자들....

마치 무법자들인냥 돌아다니고 범죄를 모색하고

그들은 점점 과감해지며 지능화되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예전엔 으악 죽이는 건달들뿐이였는데...

이제는 범죄들이 다양하네요 그것도 강력범죄들이 늘고 있는것 같습니다.

에효~~ 한숨만 가득합니다.

 

외교통상부와 대사관은 자국민과 현지교민 안전과 보호가 우선이다라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그들의 업무입니다.

한국인들이 필리핀인에 의한 피해, 한국인들의 범죄(강력범죄에는 필리핀인들이 끼어있게 마련이죠)

이토록 많은 사건과사고 생기고 생명까지 경시하는 강력범죄가 판치고 있는 상황에

제도적 뒷받침이 미비하다는것이 아이러니 합니다.

회원님들의 글을 읽다보면 필리핀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변화를 모색중인걸로 느껴집니다.

이런 변화의 분위기에서 우리들 보다 똑똑한 위정자들 조금만 신경쓰면 제도적 장치가 마련 될듯도 한데......

교민은 몇년사이에 두배가량 늘었는데 말이죠

 

한국인 관광객들과 교육목적으로 가장 많이 찾는 필리핀인데

살고계신 교민은분들은 물론 관광객 그리고 학생들까지 결과적으로는 보호를 못받는 현실이네요

언젠가 내가 아니면 당신이 범행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