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면 안됩니다.
어제 처음 글을 접하고, 과연 진실일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는데, 머릿 속을 떠나지 않더군요.
아래 글 "사업장을 놓고 탈출"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필리핀 교민 모두의 책임입니다.
필리핀 교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사건에 가담하여 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만약, 글 쓴 사람의 말이 진실이라면, 이것을 알면서도 묵과하는 것은 용납이 안됩니다.
며칠 전에 필고에도 글이 올라 온 것 같은데, 범죄를 신고하지 않고 그냥 모른체 하는 것도 방조죄에 속한다고 하더군요.
적게는 1년, 많게는 10년 필리핀에 사신 분들 있습니다.
아주 많이 계십니다.
잠시 짧게, 다녀가는 것이 아니시라면 필리핀에 뿌리를 내려야 하거나 또는 그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볼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단죄한다고 해서 이러한 사건이 끝나는 것은 아니며 한국인이 필리핀에 존재하는 한 한국인과 한국인 사이의 무자비 한 폭력과 무질서는 계속 될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져 있을 것입니다.
당사자에게 힘내라고 용기를 주는 것과 각종 기관(인터넷 포털, 인터넷 신문사, TV, 시청, 대사관, 영사관, 필리핀 지방청 등) 에 제보 또는 탄원서를 넣는 것입니다.
그 외에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관심이 이 사건의 전말을 파헤칠 것입니다.
이러한 사건에는 끝이 없으며 일생에 한번쯤은 겪어 봄 직 할 일입니다.
지금 침묵하신다면, 그 침묵의 대가가 여러분께 되돌아 갈 수 있습니다.
용서하지 마십시오.
그 것이 우리가 필리핀에서 사는 길입니다.
그 것이 필리핀에서 사기 치려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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