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후끈~ 달아올린 건축자재 전시관 회사 사건..

회원님들의 진실에대한 의구심 조차 뜨겁게 느껴집니다

저도 제3자 입장에서 보고 있자니..

처음엔 양쪽다 의심을 했었습니다,

오늘 일하면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근데 저도 사원으로 일도 해보고 제 사업체도 가져보기도 한곳이 필리핀입니다.

 

좀 상식에 벗어난것은

반박글을 읽다보면 월급을 못받은 직원인데 월급을 받을려고 올렸다하기도 애매하고 말입니다

보통 월급을 못받았으면 주의피해 신고란에 회사와 사장신상 까발리고 쌍욕을 하던지 망신을 줄터인데...

월급외에도 너무 깊은 문제에 관여되어있는 느낌의 글을 읽게 되더군요

겨우 3개월 일한 직원인데....

돈도 못받고 있으며 회사에 애정을 가지고 온갖 전화스트레스  받으면서도 회사를 지키고 있으며

직원으로써 아까운 회사가 문을 닫는다니 안타깝다고 하고

다시 돌아와 회사가 정상화 되기를 많은이들이 바라고 있다면서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자신의 배를 채우며 주님께 욕돌리는 것입니다.

사장님 언제 오시렵니까? 당신 회사가 여기에 있고, 오셔서 급여도 해주셔야 저도 가족에게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사장님 이제 그만 하십시요.

그 죄를 다 어찌하시렵니까?

하나님 앞에서 어찌 답변하시렵니까?

더 이상 남에게 피해주지 마시고 투자자를 모집하지 마십시요.

직원 급여도 주지 않을려고 한국에 고소까지 하신분이 직원을 그리고 투자자를 거론도 하지 마십시요..]

.....라고 욕한바가지를 하네요

 

전 글을 읽으며 월급보다는 들어와라가 더 큰 주제로 느껴지네요

처음 도움을 요청한 사장은 월급준다고 계좌번호 달라도 직원이 안보냈다하니

지금이라도 쪽지로 계좌번호 보내시고 그 탈출한 사장님이 돈을 보냈는지 안보냈는지

글좀 남겨주세요

그리고 탈출한 사장님은 월급보낸 송금증 스캔해서 올려주세요

일단 그러면 급여문제인것처럼 올린 사건사고글은 해결되는것 아닌가요?

 

좀 상식밖에 글들이 혼란만 야기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