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오늘까지 필고를 달구는 사건이 있네요..

저는 판사도 변호사도 아니라 잘 모르지만 한쪽은 계속 의견이 올라오고,

구구절절 썻지만 별로 신빙성은 없어 보이고, 개연성도 없어 보입니다.

왜 그런지는 없고 결론만 있으니 그걸 믿어 달라는게 무리인듯 느껴집니다. 원인이 없는 결과지요.

특히나 종교를 연관시킨것이 더욱 그런 생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필에는 개독교가 넘 많아서요.

그 종교 얘기만 없었어도 더 많은 분들이 사장님께 위로를 드리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른 한쪽은 별다른 반론이 없네요.. 왠지 작년 연말의 누구의 사건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당시에도 지금 구속된 방모씨가 판정승을 한거 같은데 실상은 전혀 틀렸습니다.

필고에선 승리했지만 결국 그 죄를 이기지 못하고 구속까지 된 상태이지요.

정말이지 필에서는 누가 나쁜 사람인지 판단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어찌보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곳이 필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사장의 말처럼 매수된 사람이 얼마전에 들어와 지금껏 나가지도 않으며 그런 글을 남길수도 있고..

입사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억울한 사람이 글을 올렸더니

명의자인 사장이 인터넷을 끊어 더이상 글을 못 올릴수도 있고..

진실은 당사자들만이 알겠지요.. 그저 지켜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