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는 자식들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귀여운 내강아지 라고 생각 하십니다.

아무리 효자라고 해도 부모님과 떨어져 한걸음에 달려갈수 없다면 그 자체가 불효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생활을 하고 계신 모든분들은 오늘같은날 부모님들께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릴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께 아침일찍 전화라도 한통 올려 주신다면 부모님께서는

카네이션 꽃을 달아준것 보다도 더 기뻐하실겁니다.

건강 하시냐고 식사는 잘하고 계시냐고 하시면서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아버님,어머님 사랑합니다. 라고 꼭 말씀드리세요. 

효도는 꼭 돈으로 금전으로만 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잊지 마십시요.

오늘 5월8일은 우리들을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는 어버이날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