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사견임을 전제로 지금 이슈화되고있는 건에대해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이 두분의 해결이 원만히 잘 해결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리는것이니 오해는 없으시면 합니다.
저는 지금 한창 이슈화되고있는 건에대해서 잠깐동안 직 간접적으로 현장에 있었기에 그동안 짧은 대화나마 양쪽 입장을 들었던관계로 처음에 한참 혼란속에서 일을 마쳤습니다.
안타까운것은 당사자 두분이 당시 서로가 필요한부분도 있었고 또한 동시에 각자 원하는것이 다른것이 있을수도 있는 전제하에서 한인교회에서 목사님의 소개로 만났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분이 자연스럽게 공장 2층에 있는 살림집에서 약 8~9개월 함께 지낸걸로 알고있습니다.
이해를 돕고자 제가 어떻게해서 현장에 있었는지 설명이 간단히 필요한것같아 잠깐 소개합니다.
저는 김사장님과 필고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보니파시오에 세렌** 콘도에 석고몰딩 공사를 해야되는데 기술자가 없어서 그러는데 이사장님이 와서 하면 안되겠냐고 하면서 한국인 한사람과 필리핀 헬퍼 몇명 붙여주겠다고 해서 숙식제공에 10일 일정으로 3만 페소 받기로 해서 갔었던겁니다. (참고로 저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며 한국에서 인테리어 사업을하다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현재 인테리어 가게를하는데 께약기간종료로 다른곳으로 이주중입니다. 김사장님이 저의 가게로와서 면담도했었던관계로 몇자 첨가합니다)
자세히 설명하긴 지면상 넘 길어서 간단히 요점만 적겠습니다.
그러던중 두분의 사이가 안좋은것을 알고 있는데 제가 자세히 모르는 상황이기에 양쪽 두분 다 얘기를 들어보면 김사장님도 옳고 여자분도 옳습니다.
자세히는 아니라도,들은것을 기억을살려 적어본다면...
*김사장님은 9개월여전에 한인교회에서 목사님소개로 여자분을 만나서 이차 저차해서 같은집에 살게되었습니다.
그러던중 한국에 자주 나갔다오는중에 본인이 언어에 장애가있는것을 핑계로 여자분이 회사돈(공금이겠죠)을 마음대로 유용하고 그 외에 자기가 행사할수있는것이 하나도 없고 등등 불만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여자분보고 나가라고해도 안나간다고 하는소릴 들었고, 일방적으로 들었을때는 김사장님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자분은 지내면서 대화하다보니 저와 갑장이더군요(확인은 못했습니다)
그래서 좀 편하게 대화가 되었습니다. 여자분 얘기는 만나서 지금껏 하나님의 사업장이라고 생각해서 힘들어도 지금껏 견디면서 회사를 위해서 살아왔고 물건도 열심히 팔았는데 어느날인가 김사장님이 회사가 어려우니 자금좀 투자하라해서 돈없다하니 그럼 4월1일날 회사를 나가고 역시 집을 비워달라고 하였답니다.
그래서 여자분의 말은 아니 어떻게 지금껏 한집에서 살면서 잠도같이 자고했으면서 지금 빈몸으로 나가라고 하면 말이 돼냐? 라고 하고 돈도없이 어디로 나가란 말이냐 라는 것입니다.
혼인신고만 안되어있지 엄연히 사실혼 관계인데.... 라는것입니다. 여자분말대로면 역시 맞는거구요.
서로가 주장하는대로 보면 두사람 주장이 다 옳습니다.
제가 볼때 문제는 김사장님이 황혼에 여자가 필요하면 여자를, 사업동반자가 필요하면 비지니스 파트너를 만나야되는데 어정쩡한 만남으로 두분이 다 상처를 입고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제 사견임을 전제로 말씀드렸다시피, 이미 일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만 지금이라도 최선책이 뭔가를 생각해본다면;
김사장님은 이 일의 핵심이고 본인의 사업장입니다. 그래서 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결과에대한 책임과 마무리역시 김사장님이 마무리하셔야할것으로 봅니다. 지금이라도 여자분과 있을당시 피해금액? 이라면 피해금액일수있는 범위가 얼마인지 파악하셔서 몇천만원정도면 김사장님이 어떻게든 정리하시고, 여자분에 대해서는 상식과 도의적인면에서라도 내보내실때 가서 기거할수있는 장소를 구할수있는정도는 해주시는것이 옳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의 사견이니 강제성은 없는겁니다. 두분이 이미 너무도 많은 상처를 받고있습니다. 김사장님과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다만 일하는과정에 저에게 좀 스트레스를 주신것빼고는요.
또한 여자분역시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다만 갑장이고 좀 편안했던것은 사실입니다. 역시 갑장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저에게 호의적이였구요. 해서 일한 기간은 두배로 늘었지만 약속된금액은 거의 다 받은상황입니다. 역시 여자분이 주셨고 일부 달러로 받았기에 환전상 차액이 제가 조금 ... 그렇지만 그런걸 시비붙은적도 없습니다.
제 의견이니 두분이 제글에 대해서 닷 미흡한점이 있더라도 다만 잠시잠깐이라도 저와 인연이 있었던분들이고해서 더이상의 험악한꼴로 두분이 가지않으셨으면해서 올린거니 두분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그당시 (그 이전에 몇일 혹은 하루 있었던 직원들제외) 저보다 몇살 연하인 미스터 *준 이란 직원과 지금 글을올린 전**부장(필소리) 가 저와 함께 있었습니다.
저는 당시 있었다는 경찰이 회사에 왔었다는 날 앙헬레스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상황은 모릅니다. 그리고 그 바로이전의 얘기를하면 점점 복잡해지고 화해를 권하는지금 두분에게 별로 도움도안되기에 생략합니다.
마지막으로 직원중에 미스터*준 이친구는 사람이 그래도 마인드가있는사람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해서 언급을 피하고;
전**부장(필소리) 이라는 이사람이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할수없는 사람입니다. 두사람 사이를 직원으로서 아예 대꾸도하지말았던가 아님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서 화해시키고 헤어지더라도 쉽고 좋게 방법을 제시하던가 했으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는것은 아마도?
상황에 따라서 이쪽 저쪽을 마치 카멜레온 처럼... 저는 좀 고지식해서그런지 별로 안좋게봅니다. 일하면서도 이사람에대한 얘기하면 몇건 있지만 지금 이곳은 이사람 얘기가 아닌 당사자 두사람의 일이기에 넘어갑니다.
한마디 덫붙여 얘기해준다면, 얼마되지도않은 직원으로서 급여받고 두사람일에 이래라 저래라 끼어들 상황도 아니고 위치도 아니니 일만 크게 키우지말고 조용히하는게 두사람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보는데 알아서하게나. 나에게 댓글은 사양이네.
그리고 쪽지로 나에게 충고했는데 자네나 잘하게나....
나는 이미 자네의 인격을 보았기에 더이상 자네를 언급하기도 싫고 기억도 하기싫으니 댓글 사양..
참고로 쪽지가와서 황당해서 처음엔 누군지 몰랐는데 다음에보니 글들이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누군지 알겠더군요.
끝으로 한번도 사견을 전제로 바라는것은 이왕 일이 이렇게 확대가 된것이 오히려 실마리가 잘 풀릴수도 있다고봅니다. 어떻게 서로가 마음 먹느냐에 따라서 말이지요. 제 생각에는 서로 험한꼴보기전에 이쯤에서 이사건을 도와주고 계시는 필112 대표님과 함께 만나서 최대한의 서로에대한 배려로 해주면서 마무리짔고, 여자분은 나름 살길을 모색하고 김사장님은 회사를 살릴 방법을 찾는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잠시라도 함께 있었던 사람으로서 좋은결과를 바라면서 매듭짔겠습니다.
아래는 전**부장(필소리)가 느닷없이 보내온 쪽지입니다. 참고로 올립니다. 저는 오해받는것 딱 질색입니다.
* 쪽지를 켑쳐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정말 진실이 무엇이지 솔직하십시요
이사장님 한테 한 일
저 지금까지 급여한번 못받고있고 김부장님 또한 급여 받지못하고 떠났습니다..
내용 올리신거 보니 정말 내가 아는 내용가 상당히 다르더군요..
내가 알기론 그 인건비도 30.000 다준걸로 알고있고
김사장이 나한테 이사장님에 대해서 말한거 들는거 무지많은데..
이사장님 하고는 밥도 같이먹기싫다고 했는대
지금은 무지 친하더군요..
부디 진실를 글를 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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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쪽지는 바로 다시 올립니다.
누구신가요?
임이사님이신가요 아님 전부장이란 사람인가요?
저는 특별히 꾸며서 닷글달은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여자분이란 호칭도 최대한 존칭이며 잘잘못을 떠나서 너무 일방적으로 몰리는 상황에 이름이나 성씨를 표시하지않으려 무척 애를쓴겁니다.
그리고 약간은 김사장님에게 치우친감이 있지만 어차피 법에호소를 했으니 김사장님이 과실이 있으면 오히려 처벌을 받을거고, 또한 임이사님이 잘못있으면 역시 그에대한 처벌이 있겠지요.
다만 글에서도 보셨겠지만 당사자가 마지막 법으로 가기전에 누구든 먼저 손을내밀어서 잘 마무리되었으면하는 뉘앙스를 포한시킨겁니다.
제가 임이사님의 이름을 거론했습니까? 아니면 임이사님이 잘못했다고 일방적으로 몰아 세웠나요?
9개월여를 한집에서 살은사실을 얘기해서 잘 해결도길 건의했고 도한 같은 교인을 얘기한것은 교인으로인해서 실마리를 찾도록 유도한것입니다.
그리고 김사장님이 2만5천원받은것으로 댓글 달았기에 제가 분명히 정정을 요청하였고 제 계산으로 달러도 환율계산하고 전부장에게 전화로드충전때문에 빌린 1,000페소도 얘기해서 제외한것아닙니까?
저는 그 당시에도 임여사님에게 두분이 잘 풀어갔으면 좋겠다고했지요, 물론 김사장님에게도 불만은 있었지요.
왜냐면 김사장님이 말을 할때는 아무생각없이 툭툭내뱉어서 상대방을 당혹하게 하더군요.
저 그때 정말 화났었습니다.
제가 직원으로 간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제가 필요해서 간것입니다.
그래서 그당시 임여사님에게도 김사장님에대한 푸념도 했지요.
아뭏튼 제가 잘못된것있으면 댓글로 다시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억울한것 있으시면 해명하시는것이 오히려 낳지않나 싶습니다.
저는 지금도 개인적으로는 법까지 가기전에 누구든 조금씩 양보해서 좋은모습으로 해결되는게 최상이라 생각합니다.
어짜피 일은 벌어졌지만 늦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이 없다고하시면 먼저 손을 내미세요, 아니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다싶어도 먼저 연락해서 부디 잘 풀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요즘 힘들어서 내색은 안하지만 죽을맛입니다.
저한테 딴지걸지마세요 안그래도 힘듭니다.
생각하지 말아야할것까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극단적이죠. 넘 힘들지만 그래도 죽을때 죽더라도 꽥 소리라도 내보려 노력중입니다.
아믛튼 어린사람들도 아니니 무엇이 진정으로 해결하는데 서로가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끝으로 전부장 그사람 정말 개인적으로 안지 얼마안되었지만 사람 뒤통수까는사람인지 몰랐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괜한 걱정까지 해줬던 제가 바보스럽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그사람 전부 믿지 못할사람이라고 기억나시죠?
그리고 김부장과도 통화했는데 임이사님에게도 호의적이지 않더군요.
암ㅎ튼 그동안 저에게 그래도 희적인것에대해서는 따로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저와의 잠깐으 ㅣ개인적인것이고 문제는 두분이 정말 어떻게하면 문제를 쉼게 풀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않느냐가 중요한것이지요.
그리고 저는 오해받는것도 싫고 저에게 딴지거는것도 싫습니다.
제게 잘잘못이나 서운한것 또는 정정을 요청하실것 있으시면 댓글로 다시면 혹여 잘못된부분있으면 정식으로 그부분에대해서는 정정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이글을 올린분이 임이사님인지 아니면 전부장인지모르지만 만일 전부장이라면 너무 실망스럽군.
잠시라도 걱정을 해준 내자신이 부끄럽군.
없는얘기까지 보태서 처음에 김사장님에게 했다는데 참 어이가없네.
이만 줄이고 제가 말씀드리는것 잘 헤아리시고 저에게 개인적으로 딴지걸지마세요.
하실말씀있으시면 댓글로 하시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시는 기회를 얻으세요.
그리고 제가 혹시 뭔가 숨기는것있다고 생각하시면 이글도 공개하겠습니다.
그래서 수면위로 올려서 거기서 잘못된사항 있으면 바로잡으세요.
명심하시고 저를 개인적으로 괴롭힐생각하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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