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사업을 준비를 하시는분들  필리핀직원들의 싼인건비에 매료가 됩니다.

그러나 제가 경험한바 대부분 딱 그급여만큼만 일합니다.

자기가 알아서 일을 찾아하는 직원 드뭅니다.

제가 데리고 있던 필리핀직원 눈치있게 알아서 하는직원 딱 한명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알아서 척척 3명분의 일은 했습니다.

그직원 저는 3만5천페소 월급 주었습니다. 그만큼 일을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지금 구인구직란 보십시오 한국인급여  3만 4만 5만

영어와 현지어 쓰며 관리직까지 일을시키실건데 상기월급에 사람을 고용하시겠다구요??

그분들 딱 그만큼만 일합니다. 그러니 맘에안드니 다른사람 구하고... 계속 구인중이시죠??

사장님들.... 한국에서 공부잘하고 영어 잘하는 사람 데려다 쓰면 돈이 많이나가니 싫으시죠?

그래서 넘치고 넘치는 필리핀내에서 한국직원 고용할라하니 자꾸 그만두죠?

그리고 돈 사고내고 도망가기까지하죠?

그럼 주의피해사고란에 글올리고...

 

처음부터 제대로된 월급에 인정하여주면 오래 근무하고 사고칠 확율이 낮아집니다.

일열라 많이하고 욕먹고 그러나 쥐꼬리월급....ㅜㅜ

이때부터 사람의 뇌는 열받고 보상심리가 가동되며 사고칠 계획에대한 합리화를 시킨답니다

게다가 배고프니 사고칩니다.

 

역지사지 - 상대방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는 뜻

본인이 직원이라면 그급여에 열심히 일하시겠어요??

열받어 엿 안먹이겠어요?

 

참고로 5년전 필리핀에서 첫직장 급여가 약한화 250만원 이였습니다.

참고로, 전 여러분들에 비해 그때는 뛰어난 인재는 아니였습니다.

생활영어 딱히 어려움없음 조금은 깊은대화까지 가능

따갈로그는  택시에서 사용하는정도 ^^ 그리고 몇마디정도 깊은대화 불가능

제가 부족한 부분을 알기에 더욱 열심히 일했고 열심히 배워 작은 제 사업체까지 가져봤었습니다.

저를 믿어주신 그 사장님 고마워 한동안 그분 자녀분 학교일 까지 제가 솔선수범하여 봐주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든다하죠?

좋은직원 사고안치고 작업안거는 좋은 직원 만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