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어학연수생들 제발 부탁입니다 정신좀 차려요!
저는 필리핀에 약 12년째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2000년도에 세부에 잠깐 살다가 다른곳에 살다 1년전 다시 왔습니다.
2000년도 한국인이 거의 없던 시절....아얄라나 시내에 나가면 정말 활짝 웃음을 지어 주던 필리핀 사람들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웃음 지어주는 사람 보다는 인상찌푸리는 사람들이 더 많아 졌죠....
얼마전 한국에서 손님이 오셔서 시내 구경을 시켜드렸습니다.
마침 그날이 토요일이라 저녁먹고 MR.A에서 맥주한잔 하고 바닐라드에 있는 한국소주방을 갔습니다.
그리고 그 옆 노래방을 갔다가 나왔는데 옆에 재밌는 쇼 한다고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호스트빠 더군요 (치타)
들어갔다 깜놀했습니다. 거의 대부분 한국 여자들이 손님이었고 어려보이는 학생이더군요...20대 여자들...
거기 일하는 필리핀 남자들과 아주 친해보였고 여자 네명정도 같이 온 팀은 바로 룸으로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정말 순딩이 처럼 생긴 한국 여자 아이는..필리핀 남자 손잡고 밖으로 나가는걸 보았습니다.(2차를 가는듯T.T)
아 놔....손님이랑 너무 민망하고 충격먹어서 바로 나왔죠...
그리고 그 앞에 펌프를 갔습니다. 줄리아나나 펌프는 아는 사람은 다 알죠...남자들이 술집여자들 낚시하러 가는곳!
어학연수온 남학생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어학연수 와서 남학생은 펌프나 줄리아나에서 술집여자 꼬셔서 성욕을 풀고
여학생은 호빠에서 필리핀 남자들과.......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많은 학생들이 그런다는거!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을 대체 어떻게 생각할까요?
펌프 죽순이로 보이는 여자들한테 물어보니 거의 매일 다른 한국남자랑 만나서 술먹고 흥정하고 2차까지 간다고 하는데....한국남자들 피임도 안해서 성별걸리는 경우도 많다고...아...........
학생들!!! 정신좀 차리세요~~~
부모님이 뼈빠지게 돈 모아 어학연수 보내줬더니...필리핀 유흥가에 돈 뿌리고 필리핀 호빠나 술집여자들이
한국사람을 봉으로 생각하게 만들고....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화가납니다!!!
한국홍대에 주말에 나가보면 정말 뭣도 아닌 외국인들 (지네 나라에선 *도 아닌것들이 남의 나라와서 판치고 다니죠)
정말 꼴보기싫죠~ 마찬가지입니다. 필리핀 사람들 점점 한국인들 무시하게 되고 봉으로 알게되고....
마지막으로 필리핀에서 "20 reasons i dislike the Philippines" 로 큰 이슈가 되었던 동영상 맨 마지막 한국 학생들에 대해 언급한것좀 보세요...(영어도 못하는 술취한 한국인들... ) http://www.channelfix.com/video/174/
아~~~ Please!!! 공부하러왔으면 공부만 열심히 하셈.....당신들은 필리핀 잠깐 왔다 가면 그만이겠지만
여기사는 교민들은 너무 힘들어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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