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을 타는 중국인납치(주소수정)

이건 한국인 납치 사건 ,,,예전 껀디

가끔 자신을 돌아보라는 말씀하시는 분들 그게 뭔 뜻인지 궁금하군요. 뭐 좀 아시고 그러시는건지. 그러는 자신은 좀 자신을 돌아보시는지 해킹해서 컴터가지고 뭘 하는지 안다는 건지 집 근처서 지켜 보고 있다는 건지. 기회를 봐서 납치하겠다는 건지. ㅋㅋㅋ 한국서도 안잡힐 자신있다는 건지. 꼴에 자기는 소중해서 방씨꼴날까봐 그러지는 못하겠고. ㅋㅋㅋ 이상한 사람들은 사실 필고에 많아요. 납치단들이 작업하기도 필관련카페들이 좋으니까요. 어찌 누구한테 받은 주소로 집근처로 이사오셔도 뾰족한 수가 있으시겠어요? 눈들도 많구 CCTV도 많구 경찰덜도 떨어진 신용을 얻고자 발악덜이구 보니깐 필리핀서는 엿먹인 사람 앞에서 약올리고 장사하시더만. 한국서도 8 9년 쯤 전에도 그런 사람덜 여럿 봤다면 믿으시겠는지. 그때도 지들끼리 서로 사기꾼이라고 그러든데. 여러 직함달고 교대로 증발해 가면서 ㅋㅋㅋ 전 직접 피해는 보지 않았지만 일찍부터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 외국드나드는 사람들인 걸 겪어봤어요. 운이 참 좋은 케이스죠. 한국의 길거리도 조폭들이 일반인행세하며 시간들 맞춰서 패션쇼하는 걸 보면 이젠 웃기더군요. 할 짓들이 그리 없어서 죽어가는 목소리로 인상쓰고 속닥거리들이나 하고 납치하자니 쉬워보이는 여자들이나 노리고 결국은 잡혀서 거짓말이나 해대다가 감옥으로 가는 무기력한 인생들. 감옥서 테레비도 못보고 군대처럼 남자들이랑 눈치보며 사실텐데 그리 좋아하는 여자덜도 못보고요. 쉽게쉽게 좀 삽시다. 요즘 횡설수설이 늡니다.

이쯤되면 무대뽀가 그럴 줄 알았다며 뜰때가 되었는데. 비추도 하고. ㅋㅋㅋㅋ 본의 아니게 무의식적으로 다시본 방씨사건이 떴네요.

중국하고 필리핀 하고 관계가 별로 안좋죠... 그 결과 아닐런지..

이렇게까지 납치질에 열광할 정도로 범죄자들이 많지만 시민단체도 활동한다니 그나마 희망이 좀 보 이네요. 마닐라와 외곽 지역 사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중국인들과도 당분간 거리를 두시는 게 납치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현지범죄자들이 전공자덜이죠.

에휴.. 같은 민족이 서로 납치만 안해도 좋겠네요.. 믿었던 넘에게 납치당하면.. 참.. 대략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