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만큼 유명하지 않지만 김태#이란 사람인데 역시 수배자들의 파라다이스 필리핀답군요.

감옥서 돈받고 VIP대접받았다는 내용도 있고 

옥살이하는 동안 뇌물주고 쇼핑도 했다네요. 이럴수가 ! 띠요옹

기사가 1월달 쯤 나갔는데 이상하게 이슈가 안되었네요. 

당뇨 고혈압 복통으로 치료받다가 병원서 나갔다고 합니다.

네 명의 가드들이 관련하여 조사받고 있는 중이라는 데

김성곤이 때와 얼추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과거 체포 당시 뇌물을 주려다 거절당했구요. 한국서의 죄명은 바카라 게임에서 속임수를 썼다합니다.

아래는 영문기사입니다.  아무래도 이 사람도 뇌물쓰고 나간 듯 합니다. . . 

http://manilastandardtoday.com/2012/01/03/probe-set-on-korean-fugitives-e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