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신부를 포기해야 할것같아요. 결혼까지해놓고 이제와서 데려가라고 요구하는 신부 마음에 안듭니다.일단 업체를 통해서 한결혼이니 다른사람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 널린게 여자 아닙니까. 신부는 언제까지 징징 거릴지 관심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