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AP/뉴시스】탄핵재판을 받고 있는 레나토 코로나 필리핀 대법원장의 지지자들이 23일 히틀러 마스크를 쓴 채 무죄 방면을 의미하는 엄지 내리기 동작을 하며 시위하고 있다. 전날 코로나는 국고에서 부정축재했다는 혐의를 부인하면서 자신을 탄핵 제소한 188명의 의원들이 똑같이 한다면 자신의 은행 계좌 모두를 열어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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