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부터 애 둘 다 가지고 있는 폰을 쇼파에 버리듯이 험하게 던지면서...

"휴대폰이 1년 넘으면 무전기라던데...벌써 난 밧데리 다 된 무전기를 쓴다!"고 하면서

스마트 폰을 사 달라고 조르네요^^

그래서 큰 맘 먹고 월급도 오르고 해서 폰 가게를 가 보니...

애나 어른이나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최신형...!!!

하지만...

달래도 소용이 없고, 최신형만 뚤어져라 바라보는 애들을 보니...

"무슨 휴대폰을 이렇게 잘 만들어 놨어!!!. 디자인이 너무 예쁘잖아, 그러다 잃어버리기 쉽다"고 해도....

그냥 해 줘야 겠네요^^.

기본 요금이 34,000원... 두대는 이걸로...아내것은...그냥 게기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