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혜교회 성도중 6.25 참전용사 ....자랑스러운 멋진 분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어릴때 부르던 노래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
상기하자 6.25 무찌르자 오랑케 라고 외쳣던 어린시절이 아련한데
라구나주 칼람바 우리은혜교회에 따따이준 이라는 81세된 분이 6.25 동란시 참전 용사이다.
연세가 81세 인데도 마치 60대 처럼 보일만큼 건강하고 패기찬 걸음과 음성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놀라게 한다.
한번씩 교회에서 부르는 찬양은 젊은이 보다 더 우렁차고 칼람바 할랑에서 교회까지 늘 걸어오신다.
키가 188센티미터는 되시는데 허리도 굽지 않으시고 작난스러움은 우리보다 더 심하신 분이다.
한국에서 6.25 행사가 있으면 초대 받아 한국을 다녀오시는데 이번에도 한주간 다녀오셨다.
아침에 교회에 들어서는 모습이 모자를 쓰시고 기념복에 훈장까지 달으시고 늠늠하게 손에 사진을 들고...
모든 성도들이 와! 와! 와! 함성을 지르며 축복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 어른을 뵐때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소리를 ,,,
그리고 오래오래 더욱 건강하게 사시라고 축복합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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