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이네요. 필에서 농사 짓다 보니 일요일이든 휴일이든 저와는 아무 관련 없는 날이고 다 똑같은 날들로 느껴집니다. ㅎ ㅎ 그래도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이네요. 저는 하나님 믿는 사람이지만 하나님 부처님을 다 떠나서 우리사는 이 필리핀땅에 늘 부처님의 자비와 하나님의 사랑이 차고넘쳤으면 하고바래봅니다. 극락이니 천국이니는 죽고나서 얘기고 살아있는 지금은 서로 원수지지않고 서로 자비를 베플고 서로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그리 어려운건거요? 행복한 휴일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