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제일 큰 곳이라고 해서 에버랜드 처럼 잔뜩 기대하고 갔었는데 생각 보단 많이 규모가 작았습니다.

입장료는 500페소 내면 자유이용권이라 거의 대부분 놀이기구 이용 가능 하구요..

놀이기구는 자이로드롭, 범퍼카, 회전목마, 런던아이 비슷한 놀이기구(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바이킹, 아마존익스프레스

T express 비슷, 호반보트, 수상 범퍼카(?),  청룡열차(?), 회전그네 정도가 있었는데 마닐라에서 캠프 하시는 분들 아이들

데려가도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는게 좀 불편해서 그렇긴 해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