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필리핀에서 당한 보이스피싱.
잡스트리트나 잡디비 사이트에 올려놓은 제 이력서의 연라처를 보고 이민국 직원이라며, 제 비자에 문제가 있다며
이틀간의 여유를 주며 떠나라고 하더군요;;
아주 친절하게 자기 번호도 가르쳐 주고요... 무슨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하더군요.
또한 이틀내에 출국하지 않으면, 경찰이 들이닥친댑니다 저희 집으로요.
그것도 공휴일 시작한 그날 오후에 말입니다.
그들이 노리는것은 먼저 외국인을 당황하게 만들고, 이민국으로 확인을 하지 못하게 공휴일바로전 타임을 노리는데요.
저는 너무 당황해서 비행기표를 끊었답니다.
결국 제 비자는 아무 문제가 없는것으로 밝혀졌고, 항공권만 허공에 뜨게 되었죠.
먼저 비자관련 전화를 받으면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요, 이민국이나 한국인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또한 집으로 전화를 하거나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면 일단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도 한국인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지 않았으면, 일이 좀 더 커질뻔했거든요.
한국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보이스피싱이 있네요.
다들 조심하시고, 필리핀에서 좋은일 많이 있길 바랍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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