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선배님들 힘들때 어케 이겨내셨나요??
이제 필리핀에 온지 9개월이 되어가는군요....
필리핀 오자마자 한국사람 잘못 만나서 한방 먹고....5개월 시간 날리고..ㅠ.ㅠ
홀로 되신 어머니 생각나서 다시 열심히 살아서 일어나야 겠다는 생각으로 마음 잡고 살아볼려고 해도
세상이 그리 만만치가 않네요...
오늘 올티가스 거리를 걷다가 혹시 지프니에 치이면 한국에 든 보험이 적용이 될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되더군요....더 힘든 과정을 겪어 보신 인생의 선배님들......
힘드실때 어케 이겨내셨나요?? 저 아직 살아갈 날이 더 많은 나이인데 너무 약해진거지요??
화요일까지 집세 안내면 전기 수도 끊고 출입금지 시킨다는 노티스보고 있으니
가슴이 콱 막히네요..
그나마 돈 될만한 노트북 팔아서......가진게 이게 전부지만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나머지 집세 내겠다고 하면 주인이 제 마음을 이해해줄가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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