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삶은 .

비가 올때는  왠지 마음 설레 였는데..

필에서의 삶은

에이 오늘도 비오네...

투정아닌 투정으로 찾아옵니다

언제쯤이면 이곳의 삶속에서도 마음설레일수 있을런지.....

힘겨움 삶속에서 무뎌진 마음이 왠지 불쌍해 보이는 하루 입니다.

 

토요일 오전

혹시 사무실에서 또는 일터에서 저처럼 일하시고 계시는 분이 계신다면

하던일 멈추고 잠시 창가에 앉아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커피라도 한자 마셔봄이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