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탈무드의지혜님의 라면 글을읽고  행복하게 라면 한그릇  끓여먹고  행복하게 잘잤습니다   오늘아침엔  빠기가맛있다는  소중한글 읽고   정말  살만한곳이기도하구나  생각해봅니다

매연품어내는 지프니도  사진으로 한국 친구들이보면  무척이나 낭만적으로  봅니다  길가에  코코넛나무  바나나나무를사진으로 보면  너무이국적이라  하며부러워합니다   핼퍼들이 집안일 도와준다하면  한숨푹푹쉬며  팔다리가 쑤신다합니다   프로모시간대에  맛사지 싼가격에 받는다하면  한국에서의  불평불만생활  쭉 늘어놓습니다  그래도  아이들 사교육에서 조금이라도 해방됬다하면~~~~~~~~어디서나  인간은 만족이란 없는듯~

때론  한국도아닌 필리핀도아닌 어중간한 위치에서살고있다는 답답함이 밀려오지만 절제하며 여기에온 이유를  잊지말고  감사거리를  찿으며  또 하루 보내봅시다    우리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