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어디에가든 사람사는곳의 사람들은 나뿐사람들보다는

좋은사람들이 더많다는걸 세삼느껴봅니다

버스탈때 소매치기 주의예기많이있읍니다

사람들이 붐비는곳엔 한국이나 여기 다 모두같읍니다

나뿐눔(소매치기.......)들이 간혹 끼기 마련입니다

누구나가 지갑  주머니에 잘챙깁니다

그잘챙겨놓은 지갑이 절로 빠져나올때가 있더군요

그것도 한번이아닌 세번이나 버스안에서 지갑을 떨구었었읍니다

줏은분이 슬쩍할수도 있는 그런상황들이었읍니다

왜냐문 제가내려야할 지점에이러 분주히 나가는중 이었으니까요

뒤에서 저를부릅니다 지갑을 떨구었으니 가져가라구

그렇게3번모두 떨군저의 지갑을 돌려받구 달리는 버스이니

감사하다는 한마디만남긴체 급히내려야만했었읍니다

너무감사하구 훈훈한마음.......

제가 이른새벽에 이렇게 떨군지갑예기를 드리는것은

이들(피노이)은 똑같은사람이며 원숭이 어쩌구 멸시와 차별한

그런사람들이 아니라는겁니다

우리와 똑같은 바른인격을 갖춘사람들이란말입니다(조금의 예외인간 제외.....)

우리모두 이들에대한 무조건적인 나뿐편견 은버려야한다구생각합니다

사는동네 역시 가드없는 중산층비리지(7년째살구있음)이나

크라임 제로 동네..........행복하구안전하게 잘살구있읍니다

모든회원님들 건강하구 행복한 필생활들하시길

진심으로기원드리면서 아침인사 정중히 드립니다

                     참외2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