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는 여동생 식구들과....

전쟁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예전 미군부대에서 근무를 10여년간 했을때...가보곤 저도 정말로 오랫만에 가보는 곳이었습니다...

무지 변했더군요^^....

볼거리도 많아졌구요.....

 

현충일에 즈음하여....

아이들에게 이런저런 상식에 기초한 역사이야기에....

혹은 이런저런 볼거리에....

 유익한시간이 되었습니다....

 

그중....

우리 딸내미의....

"아빠 거북이밴데......왜 거븍이에 뿔이있어요?"....라는 질문과....

역시나 분단과...전쟁에 관한 설명이 제일로 어려웠던것 같았습니다.....

 

기념품가계에서 맞춰입은 군복과 더불어...

필고 선배님들께....

아이들이 충성 인사를 더불어 드립니다....

 

아울러 조국을 지키기위하여 살실성인하신 여러 조상님들에 대한 묵념으로 마감을 하곤....

시원한 생맥주에 하루는 저물어 가고.....

 

남은 오늘 모두 행복하세요^^

 

참 전쟁기념관 싸이트에서 이벤트로 사진 콘테스튼지 뭔지를 하더군요^^

혹...시간되시는 분들께서는....

ㅎㅎㅎㅎㅎㅎ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