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송구한 소식 전해드리게되서 아쉽습니다.
어제 그 투표결과에 대한 발표가 전해졌는데 우리아들 앤드류는 당첩되질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족은 그보다 더 큰것을 얻고 말았습니다
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사랑스런 관심과 저 태평양건너 사는 동포에게서도 수많은 아릅다운 응원의 메세지들 그것들이 우리가 그밴을 타낸것보다 더 값진 선물이었습니다.
그것들을 항상 간직하고 우리가족은 보다 더 큰 행운의 기회를 기다리며  비록 불편한 몸을 가졌지만 누구보다 사랑스런 이 아들과 더욱더 행복하고 재밌게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시간날때마다 저의 아들을 위해 투표에 참여해주시고 응원의 메세지 남기신 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여기에 자주 놀러올께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