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런때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요?
첨으로 고민을 올려 봅니다.
코필 선,후배님들의 조언을 구해 봅니다.
어제 저녁 늦게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12시 약간 넘어서요.. 그런데 뾰로롱하며 메세지 수신음이..
페이스북 메신져인데 아내껍니다. 왠 남자길래 누구냐고 했더니 형부랍니다. 뭔 집안일 이야기 하겠지..
누워 있는데 계속 메신져질을 하는 겁니다. 화 난척 확 돌아누우니 그때서야 미안하다며 끊더군요..
가만 생각하니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아무리 형부라도 시집간 처제에게.. 뭐 이따위 개매너가 다 있는지..
조용히 이야기 했습니다. 낮에는 좋다.. 하지만 긴급 사항이 아닌이상 이건 아니다. 지금 12시가 넘었다.
세상 어떤 남자가 와이프가 12시 넘어 다른 남자, 형부라도 이해 안간다.. 좋아할 남자 아무도 없다..
그랬더니 흑흑 거리며 웁니다.. 조용히 잘 이해 시키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하곤 끝나긴 했습니다만..
이건 또 무슨 맨탈리티인지.. 이런게 필에서는 개매너가 아니란 말인지요? 내가 자기 언니에게 12시 넘어 메신져질하면
잘한다고 옆에서 구경할런지.. 따끔하게 혼내고 다시 달래주고 끝났지만.. 이건 아니다 싶은데...
코필커플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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