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전 한 15년전 쯤인가요?

필리핀의 유흥가

한국ktv들이 최고급 술집이엇던 적이 잇엇습니다.

일본인들이 한국술집으로 왓었지요....

심지어는 필리핀 부자들 조차도...

당시 한국중고차 수입이 될때,

한국인이라면 정말 2명중 1명은 중고차 수입을 햇엇던듯 합니다.(과장이니 실제 수치라고 생각치는 마시길...^^)

지금도 보이는 르망 프라이드

그때 대부분 한국서 중고차로 수입되었던거죠...

또 현재 필리핀의 당구대 상당수가 한국제이며 그당시 당구대 수입도 잠시 큰바람니엇던걸로 압니다.

한참후 한국산 중고 컴퓨터 수입및 한국산 중고 가전제품 수입...

우까이 우까이 수입등등

많은분들이 한국 중고차로 돈을벌고,

여행사및 한국 식당으로 돈을벌고,

또이런 저런 유행타는 아이템으로

많은 돈을 벌엇습니다.

그중 상당수는

그돈을 주체 못하고 흥청망청 하신분도 계시구,

그돈으로 자리잡으신 분들도 상당수 잇는걸로 압니다.

중국 일본에 비해서

짧지만,많은분들이 필리핀에서 자리잡으신줄 압니다.

그러나,

왜 그분들은 안나서고 싶어 할까요?

중고차수입

컴퓨터,

그외에 각종 돈되는 사업들....

필리핀인 작업에

일본애들 로비에

그렇게 사라진 사업이엇을까요?

아닙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과당경쟁이 원인이엇습니다.

어떤 누구도

자기 밥그릇에 숫가락 담그는걸 가만히 보고 있을수는 없습니다.

동포라고

같은 민족이라고

그렇게

정많은 민족이라

정보도 주구

도와줬더니

경쟁자로

결국은 치고 받는 사이가 되어버리는 현실...

결국 조용히

나서지 않고 사는게

밥그릇 지키는 현실이 되어버린거죠...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분들

많은 시행착오를 격으며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돕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정에 이끌려 돕다가

내밥그릇에

숫가락 담그는걸 몇번 격은사람은

그 상황을 되풀이 하고 싶지 않지요...

그저,적당히 거리두고 더이상 다가오지못하게,

다가가지도 않은채

그렇게 살며

중국인들처럼 거리를 두고 살게 될 뿐입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화나시는분들이 계실줄도 알지만,

저또한 한아이의 부모로서

제가 속한 사회의 머리로서

제가 가진걸 지키는게 우선입니다.

부디 도움주지 못하는 한국인들을 욕하지만 마시고 이해해 주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 주일 보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