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먹고 삽니다. 비도오고 꿀꿀하네요.
제가 얼마전부터 시작한 카페(http://cafe.naver.com/philpignara)에 올린 글입니다.
재미삼아 먹고사는 모습을 글로 표현 해 보왔습니다.
카페 홍보하느냐고 욕하시는분 혹시 계실지 모르겠는데
맞습니다. 카페 홍보하는 글입니다.
한번씩 들러 주십사 하구요.
다음은 케페에 올린글 발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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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로 먹고 사는 모습입니다.
최대한 먹는거는 양보 안하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나도 가족과 떨어져 지내느라 아내에게 못할짓인데
몸까지 상해서 있으면 그 또한 더욱 못할짓이고 더큰 죄가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그래서 가능한 음식은 필리핀식을 거부하고 한식을 해서 먹고 있습니다.
다만 필리핀식으로 한가지 반찬이라는게 문제지요.
그래도 찌게없이는 밥이 잘 안넘어 갑니다.
가끔 별미로 먹는 티본 스테이크가 보이네요.
요건 복불복입니다.
필리핀 워낙 소고기가 맛이 없다 보니 좋은 고기 걸리는게 쉽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지요.
그래도 운좋은 날은 좋은고기에 맛도 그만 입니다.
또 한국식품점가서 사오는 고등어를 이용한 고등어 조림.
요거이 또 먹을만 합니다.
필리핀 로컬시장에서 사는 라디쉬(무) 넣고 양념 잘 만들어서 졸이면 밥 한공기 뚝딱 입니다.
새벽에 시장 가면 생선이나 해산물이 물좋습니다.
그때 빼놓지 않고 새우를 500그람 정도 삽니다.
말이 새우이지 우리나라 대하 수준입니다.
된장국에 넣어 끓이면 된장맛도 좋을 뿐더러 새우 까먹는 재미 쏠쏠 합니다.
또 하나 추천할만 한 음식은 고추장 돼지찌게.....
이거 왕추천 할 만한 저만의 비장의 무기 입니다.
고추장에 돼지고기 숭숭썰어 재겨 놓은다음 한 30분 기다려서
고기에 잘 베이게 한다음 무우(돼지고기와 무우는 안어울릴거 같은데 의외로 맛 괜안 습니다)
넣고 야채 별게 없는 관계로 그저 양배추 좀 썰어 넣고 두부있으면 더 좋겠지만 구하기 어려워서 패쑤...
제가 서울 살때 대방동에 유명한 돼지 목살 집이 있는데
그집 고추장 돼지찌게 하도 맛있어서 집에 포장해 가곤 하는데 그때 생각날 만큼 맛 괘안습니다. 하하하..........
배고프시죠? 최근에 필고 라는 사이트에서 현지 재료로 할수있는 한국화된 요리 레시피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나씩 시도 해 보려구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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