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틀리시는 맞춤법이야기
가끔 보면 좋은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셨지만 맞춤법이 너무 엉성하여
안타깝게도 호소력이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100% 완벽하게는 할 수 없겠지만, 어느 정도는 보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정리해봅니다.
~읍니다 → ~습니다 : 아주 오래전에 바뀐거죠. 예) 있읍니다(X) 있습니다(O)
~보다 낳다 → ~보다 낫다 : 한때 누가 낳냐? 라는 인터넷 유행어도 돌았었죠.. -_-; 낳다는 애를 낳는다는 거니까요 ㅎㅎ
(참고로 낮다 → Low, 낫다는 "병이 낫다" 로도 쓰입니다)
않먹었다 → 안먹었다 : 부정어인 "안"이 뒤의 동사를 꾸며줄때는 "않"을 쓰지 않습니다. 다만 옆처럼 않습니다는 "않"을 씁니다.
되다와 돼다 : 이게 상당히 애매한데.. "돼"는 "되"에 "어"를 붙인 말입니다. 즉 돼 → 되어 라는 말이죠.
따라서 어느것이 맞는지 확실치 않을때 "어"를 뒤에 붙여보고 말이 된다 싶으면 "돼"가 맞게 됩니다.
그리고 "되"라는 말로 말을 끝낼때는 무조건 "돼"가 맞게 됩니다.
예) 안되나요? (O) 안돼(되어)나요? (X)
예2) 안되. (X) 안돼.(O)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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