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화된 민중은 세상을 바꿈니다.  교민사회 구성원 한분 한분 소중합니다. 모두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서로간에 신뢰를 기본으로 질긴 유대관계가 필요 합니다. 무조건 각자가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해서 답은 아닙니다. 만약 전쟁이 나면 총들고 대문앞에서 지킨다고 말이 됩니까?? 왜 우리가 찬밥신세가 되어야 합니까?? 우리가 축구 공입니까??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국인이고 본국 정부의 강력한 대외교민 서비스를 요구하고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앞으로는 점점 더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필리핀에서 튼튼한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더 많은 내국인들이 필리핀으로 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주고 이주민들은 자리잡을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부디 멀리 내다 보십시다.우리는 할수있습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