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한국 대사관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요즘 필고에 한국 대사관 때문에 모두들 신경이 곤두 서 있는것 같네요,,
저 또한 현재 필에 있기 때문에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우리 대사관 도움이 필요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역지 사지 라고 입장 바꿔보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 할수도 있겠지만.....
저 역시도 그냥 힘 없는 교민 입장에서 정말 신경 안쓰고 사는 대사관 직원들 보면 참 할말이 없습니다.
근데 제가 겪은 사소한 경험에서 보면 필에 있는 한국 대사관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대략 10여전 러시아에와 중국에서 겪은 제 경험으로는 우리 대사관은 어디나 비슷 한것 같습니다.
제가 러시아에 잠시 산적이 있었는데,,그 곳에 일본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과 시내로 술이라도 한잔 하러 나가면 그들은 지나가다가 그냥 자기내 대사관을 들어가던 군요,
그래서 물어 보니 자국 소식 접하러 들어 간답니다. 가서 자국 신문도 보고 직원들과 이런 저런 자국
소식 들어러 간답니다. 그 당시는 인터넷이 안되던 시절이라, 지면이 자국 소식을 접하는 유일한
방법이 였습니다.그래서 저도 그들 처럼 지나가다 한국 소식 알고 싶어 대사관으로 들어 갔습니다.
헉~~~근데 한국 여권을 가지고 한국 사람이 한국 대사관을 들어 갈려고 하는데,,,,
못들어가게 막습니다. 왜 왔는지 이유를 밝히라고,,,그래서 그냥 신문도 보고 한국 소식 접할려고
한다니까 그런 이유로는 출입이 안된답니다.그래서 같이 지나던 그 친구들에게 쪽 팔았습니다.
그들이 묻더군요 왜 자국민 대사관 출입을 막냐고,, ㅎㅎㅎ 그 당시는 답 못했습니다.
한번은 중국 여행중 여권을 분실 한적이 있습니다.하얼빈으로 들어가 중국 청도 까지 가는
여정이였는데.. 하얼빈에서 여권을 분실 했습니다. 청도에 한국 영사관이 있기 때문에 어짜피
가는 길이니 청도 까지 갔습니다. 영사관 가서 여권 분실 했다고 하니 어디서 했냐고 물어 보던군요.
그래서 하얼빈에서 했다고 하니. 영사 직원 왈,,, 하얼빈 가서 중국 경찰에 분실신고 하고 확인증 받아
오라고 하던군요,,,그 당시에 청도에서 하얼빈까지 기차로 가면 한 삼일 정도 걸였던것 같네요,
참 어이 없더군요,,뭐라고 할말이 없었습니다. 정말 기가 차고 열이 받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결국엔 한국에 연락해서 돈으로 해결 했습니다.
비록 두 경험담이 10여전 겪었던 일이지만, 우리 한국 대사관은 정말 자국민 위에 군림한다는걸
그때 느꼈습니다..제발 우리 대한 민국이 문화 수준이 높아진 만큼 의식 수준도 높아 지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비도 많이 오고,, 필고 글 읽다가 옛 생각 나서 적어 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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