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불구 사업아이템 정보부탁드립니다

매우 위험한 발언을 하신겁니다. 사기꾼들의 쪽지를 엄청받으실듯... 제가 조언드릴입장은 아니지만 사업을 하신다함은 직접와서 느끼고 보고배우시는걸 토대로 하셔야할텐데요... 5천자금으로 년수입 3500~4000이면 필리핀사업으로 글쎄 욕심많으시네요^^

정상 사업에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사체나 하면 모르까? 필리핀에서 돈 장사는 가능하나 항상 위험에 살죠. 돈이 있다구하면 바로 타겟~

직접 오셔서 경험해보시고.. 이런저런 돌아가는경기를 숙쥐하신후에 결정하심이 현명하다는생각이듭니다.. 괜히 누구 말 듣고 뭐하나 해서 잘못되면 누굴 원망할수도 없으니 . 오셔서 직접 경험을 통하여 생각해보심이 현명하다 사료됩니다

마닐라에서 일반적으로 1억 투자에 200만원애서 250만원 정도 수익이 난다고 보시면 되요. 5천만원 투자에 한 달 350만원 수익이라면 누구라도 할 것 같은데요... 조이페퍼로니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프렌차이즈 비용에 비해 장사가 잘 되는 편입니다.

제 생각입니다. 지금 우리는 고요한 태풍의 눈 속에 있습니다. 가장이 보이지 않는 길을 가려하는 건 너무 위험합니다. 처자식의 안전을 생각해서 재산 못 늘려도 현상유지 되는 자리가 님이 머물 곳입니다. 꽃 길이 보이면 즐겁게 가는 것이 마땅하나 길이 전혀 보이지 않으면 복지부동하는 것도 삶의 지혜입니다.

12개월 중 두달치 수입 정도는 고스라니 필리핀 정부에 돌아갑니다. 가능하면 사업에 투자 하시지 않으셨으면 바램이구요. 투자금 통장에 세이브 하셨으면..

한국에선 5천가지고 구멍가게도 차리기 힘들자나요 필리핀이라고 해서 5천가지고 년4천 수익이면 80%수익률인데 이건 욕심이죠.. 이런 사업이 있다면 누구나 다 하겠죠.. 온라인 게임이나 사채 환전상 같은거라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정상적인 사업으론 힘든 수익률이죠... 피씨방에 5천 투자해서 월 250-300만씩 버는 사람은 봤는데 이건 자리도 좋아야되고 주인이 PC도 잘 알아야되고 관리도 잘해야겠죠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투자금은 새발의 피죠. 한국에서 피씨방 차릴려면 기본 2-3억이던데.. 5천이면 학원이나 여행사는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학원이나 여행사 운영을 아주 잘하면 월 200-300이상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일단 본인이 영어는 잘하셔야겠고 그런일을 할 능력이 되는지 먼저 생각해보셔야겠죠..

저도 이곳에 와서 2년간 살면서 사업 아이템만 찾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인 상대로 뭘한다면 너무 한정된 사업일 것 같아서 일부러 처음 6개월간 필사람들만 만났습니다. 그리고 6개월 동안은 한인들하고도 만났구요 자문을 받기위해... 결론은 여기까지 와서 한인 상대로 장사하는건 그냥 쉽게 시작할수 있으나 잘못하면 사기꾼소리 듣구요 고객도 한정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전 한국에서 직장생활 해본적 없습니다.20년간 본인 사업만 했습니다.잠시 휴식기를 가지려고 왔는데 성격이 절대 놀지 못하는 성격이라...그리고 소매업은 생각도 않해봤습니다. 지금 다시 필리핀 사람들만 만나고 있습니다. 2년동안 딱 2억 나가더라구요. 물론 식구들 같이 삽니다.이곳 생활비 교육비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이제야 뭘 시작해볼까 합니다. 그래도 수업료 지불 안했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필리핀이란 나라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그냥 왔다갔다 하면서 뭘 하시겠다는 발상 정말 위험합니다.필리핀에 정통한 사람과 동업하면서 뭘 해보겠다는 생각 또한 위험합니다.투자금 그냥 날려도 상관없다,재미로 한번해본다 생각 하시면 몰라도.. 그리고 투자금액이 적으면 적을수록 시간과 노동을 투자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투자대비 1년만에 투자금 회수할 정도의 사업은 동업으론 힘들것 같구요.. 너무 절망적인 말씀들만 하셔서 실망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한국보단 이곳이 기회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아직 시장가격이 오픈이 안되어 있는게 더 많습니다.세금도 그렇고 카드사용율도 그렇고.. 본인 사정상 왔다 갔다 하면서 할수 있는 사업이라곤 무역업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아이템은 각자 취향과 생각이 다르다보니 본인이 생각하시며 연구해 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누구에게 투자하는것 보다는 본인이 준비해서 본인 자본금으로 본인사업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ㅎㅎ5천 투자에 년4천 수입요? 그런 비지니스라면 대박 쿨 헐~~

음식 할줄알면 세부 임패리얼 호텔 바로앞에 새로짓는 큰상가에다 한국 고기집 식당차리면 가능합니다. 100sqm 에 인테리어 백만페소, 기구구입및 기타 백만페소. 하지만 왔다갔다하면 100% 망하고 주인이 부지런해야 합니다. 당근 매일 붙어 있어야 하고....

5천 투자해서 일년에 3~4천 벌수있는 사업은 많이있죠 ..다만 그런사업은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하는거구여...수익이 많으면 위험부담도 크다는건 어느사업이든 마찬가지인듯합니다 ...그리고 잘되는 사업이면 투자자들 안구하죠 자기가 돈이있는데 외 투자자을 구하겟습니다???잘차자보시면 있을겁니다 찾고 못찾고는 님의 운 또는 노력이겟죠 ...

알 토란 같은 내 자본금 5000만원? 큰거 같아도 바람 한방이면 훅 날라가는 돈이지요? 사업한다는 심정 접고, 잘 살펴 보시고 결정하세요. 이곳에서 차분 차분하게 지내면서 돌아보고 해도 망하는 사람 수두룩 합니다. 그것도 내가 직접하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맡겨서 그런 수익을 올릴려고 생각하는 것도 정상적인 사고는 아니라는생각이 듭니다. 5000 자본금에 월 300 수입이라 한국 사람 구름떼처럼 몰려들 아이템입니다. 뜬구름 잡지 마시길..........

자꾸 눈에 밟히고 제2의 고향의 향수 돌아가는 티켓을 가지고 있을때 시간의 한계가 있어 느껴지는 아쉬움 아닌가요? 여기와서 막상 생활해 본다면 파라다이스 순간에 사라 지리라 생각 합니다 필 에서 사업 한다는것 한국 보다 두세배 힘들고 수입도 적습니다 제가 할말은 많은데 독수리 타라 힘들고 아무튼 한국에서 둘이 합해 수입이 사백정도 된다면 강력 하게 절대 반대 오지 마십시요 남에게 사업 아이템 부탁할 정도의 수준 한번 더 반대 입니다 나중에 애들 학교 다 마치고 스스로 살아갈수 있을때 돈많이 가지고 오셔서 멋있게 필 생활 만끽해 보셨으면 하는 제 생각 입니다

세상에,,,, 자본금 5000만원에 일년에 순익만 3500에서 4000만원이라....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아마도 능력좋으신 분들이 많이 달려들 것 같습니다.. 5000만원중 일부라도 먹고 싶겠죠...ㅎㅎㅎㅎ

누군가 사업아이템을 준다면 그건 사기이거나 수익성이 없는 아이템일 확률이 99%입니다. 5천투자해서 년 4~5천의 수익이 나는 사업이 있다면 제가 하겠네요.

굉장히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분이신듯..^^ 아마도 한달에 초짜 한명씩 후려 그정도 수익을 창출 하는것 같더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도 몇개의 아이템을 가지고 있지만 제일 친한 친구 및 가족들한테도 이야기해본적 없습니다. 물론 그게 쪽박 아이템일수도 있고 대박아이템일수도 있는거고요.

모든 사람들이 각기 다른 생각과 지식으로 살아갑니다. 사업 아이템을 드려도 거기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할자신감도, 할수도 없는 겁니다. 좋은 아이템이라고 지식도 없이 달려들다간 100% 실패합니다. 소화해 낼수가 없는것이죠. 예를 들으면 제게 누가 아주아주 좋은 식당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필에서는 누구나 다 아는 정도의.. 쥔장이 급한일로 귀국해야 한답니다. 전 한번도 식당운영을 해본일이 없기에 식당을 할 생각도 않습니다..내가 아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아예 생각하지도 않는 겁니다. 단 눈여겨 봅니다. 꼼꼼히 따져 봅니다.왜냐구요? 제가 아는 분야로 접근이 가능한가 알기 위해서죠. 식당을 인수하여 단시간내 더 좋은 조건으로 팔수 있다면 제게는 좋은 물건이기 때문이죠. 그냥 예를 들은 겁니다. 식당운영도 팔아넘길 자신도 없다면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5 천 자금으로 매년 순익 4천이라.. 그게 대박 욕심이죠 필리핀에서... 얼마나 필리핀을 만만하게 보셨으면 그런 생각을 하시는지.. 일단 정신 무장 다시 싹다 뜯어 고치시구요... 5천만원.. 그냥 고이 모아두고 한국서 사세요.. 그 5천만원 사라지는데 일년도 안걸립니다.. 필리핀 돈 벌기 무쟈게 어려운 나라 입니다... 몇년전만하더라도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는데.. 이젠 없습니다.

언어/기술/자본이 필수입니다

사채하세요! 그돈에는 딱입니다.

저축하시고 한국에서 다시 취업하십시오. 이 방법이 제일 안전하고 성공률이 높습니다. 머릿속에 환상은 지우시고요 댓글이나 쪽지로 사업 추천하거나 동업하자는거 모두 무시하시길 바랍니다. 필리핀이 제2의 고향이라는 환상은 하루속히 지우세요.

모두들 부정적으로 생각하시어 글들을 올리시네요.. 비슷한 입장에서 사업을 준비하는 한사람으로서 혹시나 참고가 될까 하여 다시한번 글 올립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봐서도 안되고 너무 긍적적으로만 보아서도 안되는거죠... 저도 일년간 혹시 돈 될만한게 있나 (문화 사회 경제에 대하여 적응기간) 찾아 보았습니다. 사실 이곳에서 사업을 할생각도 전혀 없었구요..그냥 1년정도 쉬다가 가려고 했는데 화교계통 사람들 만나고 얘기하면서 솔직히 느낀점은 한국보다 사업 환경이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하기 힘들면 한국에서는 더힘듭니다. 물론 전제는 취직하는거 말고 본인이 사업하는 겁니다.취직할꺼면 한국서 하는게 낫다고 동의합니다. 그리고 이후 일년간 몇가지 아이템을 시험가동 해봤습니다.(찔러보기) 그중 제일 괜찬은것을 골라 다음달부터 시작 하려 합니다. 시험가동중 투자금적고 회수가 빠른것과 투자금 많이 들어가고 회수는 느리지만 안정된거 두가지를 골랐습니다.이곳은 공급자 위주로 시장형성이 되어 있습니다.소비자 줄세워놓고 장사할수 있는곳 세계에서 얼마나 될까요? 납품하면서 현금으로 계약금 먼저 받는것 한국에서 가능할까요? 물건 팔고 배달해주면서 배달비 받고 몇일후 배달해줘도 불만없이 기다리는 소비자가 있는곳이 필리핀 입니다.모두들 걱정하시는데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사업 확신 없으면 한국에서 취직 해야된다에 절대적 공감합니다.확신 없으면 못하는거 당연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모두들 부정적이신 것에 너무 쫄지 마시라는 겁니다. 조급한 마음 갖지 마시고 천천히 준비해 보시고 확신 있으실때 시작해 보십시요.확신이 않들면 1년정도 잘놀고간다 라고 생각하시면 맘 편합니다.

모든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저의 조건에 대해서는 99프로 부정적인 의견들이시네요 그만큼 필리핀시장에 부풀어있는 기대보다는 냉정한 현실을 보라는 말로 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000만원 투자에 년 4000만원 수익...불가능한 얘기는 아니지요. 가능합니다. 문제는 그런 아이템이 있어도 그럴만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노하우가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남이 5000투자해서 4000씩 번다고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는건 아니지요. 5000만원 투자해서 5000만원 잃고 돌아가는 확율이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어 실력이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한 6개월은 열심히 영어 공부 열심히 하시고, 1년 정도 필리핀에서 살면서 주위 사업하는 분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정보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1년정도 그렇게 살면, 최소 1000만원은 지출 되겠죠. 자기계발한다 생각하시고 그렇게 공부한 뒤에 결정하시는게 돈 버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설프게 사업 시작했다가 투자금만 날릴수 있습니다. 제 주위에 필리핀 충분히 적응기간 마친다음에 안정적으로 사업 시작했다가도 힘들어하는 분들 여럿 있습니다. 필리핀 사업시작은 많이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6년전 필리핀에 다이빙 왔다 반해서 처음 2년은 다이빙만 했구요 그후 2년은 현지 친구나 한국분들과 어울리면서 적응하고 영어공부만 했구요 다음 2년동안 이것저것 사업쪽으로 알아보다가 내린 결론은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한국에서 돈버는게 더 낫다고 결론내고 작은 원룸 렌트하고 소형차 한대 사고 필리핀은 그냥 쉬거나 노는 목적으로만 있습니다 제가 아는 여기분들 5천 투자해서 월 100 또는 2억 투자해서 월 200 정도 버시더군요 빡세게 매일 일하시면서요 ... 돈은 한국에서 열심히 벌고 필리핀에서는 필리핀에서만 누릴수있는것만 즐기자 ... 가 제 결론이고 제 경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