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란? 태풍 바로알기
▣ 태풍이란?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기압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때 태풍이라 한다.
열대저기압은 최대풍속에 의해 분류되는데 중심 부근의 최대풍속이 17㎧를 넘게 되면 태풍이라고 한다. 특히, 열대저기압은 발생지역에 따라
☞ 북태평양 서부에서는 |
태풍 |
☞ 대서양과 북태평양 동부에서는 | 허리케인 |
☞ 벵골만·아라비아해에서는 | 사이클론, |
☞ 남인도양에서는 | 윌리윌리 등으로 불린다. |
♣ 태풍의 눈
태풍의 중심 부분에는 반지름 15∼50㎞ 정도의 하강기류가 있는 원형지역이 나타나는데 이를 태풍의 눈이라 한다. 태풍의 눈의 안쪽은 바람이 약하며,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안정된 기상현상이 나타난다.
* 태풍의 눈의 발생원인: 태풍은 ‘태풍의 눈‘을 중심으로 강하게 회전을 하며 원심력을 가지게된다. 이때, 원심력과, 유입되려는 공기의 힘은 평형을 이루게 되고, 결국, 공기는 더 이상 유입되지 못하여, 태풍의 눈이 형성된다고 한다.
◈ 태풍의 이름
일반적으로 태풍은 그 발생지·통과중심지·발생순 등으로 이름을 붙인다.
북서태평양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괌에 있는 합동태풍경보센터(JTWC)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2000년부터 아시아 태풍 위원회에서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태평양 인근 국가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에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하며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 예를 들어 태풍 '사올라' 다음으로 오는 태풍의 이름은 태풍 '담레이'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특정 이름의 태풍이 너무 강력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국들은 기존 이름과 동일한 언어로 그 이름을 대체할 새로운 이름을 제안하여 해당 이름의 사용을 중지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대한민국에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루사'의 이름은 '누리'로, 태풍 '매미'의 이름은 '무지개'로 변경되었다.
또, 2004년부터는 대한민국 기상청과 국립국어연구원이 태풍 이름의 한글 표기를 원음에 가깝게 표기하도록 변경하면서, 다수의 태풍 이름의 한글 표기에 변화가 생겼고, 이 이름들로 대한민국 기상청은 태풍 정보를 발표하고 있다. 예를 들면, 표기법 변경 이전에 발생한 2000년 제9호 태풍의 이름은 '이위냐 (EWINIAR)'로 발표되었으나, 표기법이 달라진 이후 발생한 2006년 제3호 태풍의 이름은 '에위니아 (EWINIAR)'로 발표되었다.
▣ 태풍의 발생
적도지방, 저위도 쪽의 따뜻한 공기가 바다에서 수증기를 공급받아(고온다습한 공기가 됨) 고위도쪽으로 이동하면서 강풍과 비를 동반하는 기상현상으로, 적도부근이 태양열을 많이 받기 때문에 생기는 열적 불균형을 없애기 위한 자연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태풍은 북서태평양에 있는 17m/s 이상의 열대 저기압을 말한다. 이러한 태풍은 열대해양에서 공급되는 고온다습한 공기가 저기압의 중심부근에서 상층으로 빨려 올라가면 응결하게 되는데, 이때 발생하는 잠열은 상승기류를 더욱 가속화시켜 태풍이 발달하게 된다. 태풍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만족되어야 하는데, 통계적으로 해수면의 온도가 26도 이상이고, 바람의 상하층차가 적어야 하며, 상층에 강력한 저기압이 존재하는 등의 조건이 만족될 때 태풍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대 해양에 동서로 길게 형성된 열대수렴대라는 지역에는 적운형 구름이 무리형태로 늘 존재하는데, 이러한 구름무리 중에서 위와 같은 조건 등이 충족되면 원형의 조직화된 구름무리로 발달하게 되어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수온이 26℃이상인 열대해상에서 북동무역풍과 남동무역풍이 만나는 적도수렴대에서 편동풍 파동을 따라 소용돌이치던 공기가 열대해상에서 올라오는 수증기들을 흡수하면서 그 크기가 커지면서 북상하는데 그 궤도는 포물선 궤도이며 전향점(약 30°부근)에 일을 때 가장 크며 전향점에 이르기 까지는 북서쪽으로 진행하다 전향점에서부터는 북동쪽으로 간다.
태풍은 코리올리 힘의 영향으로 북반구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북반구의 경우 진로방향의 오른쪽을 위험반원 왼쪽을 가항반원이라고 한다. 세력이 약해지면 (최대풍속 17m/s 미만) 태풍이라는 말은 쓰지 않고 “열대저압부”로 부르며, 중심부의 난기핵이 소멸되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기도 한다.
참고) 우리나라주변의 기단
우리 나라는 중위도의 대륙 동안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각 계절마다 서로 다른 성격의 기단의 영향을 강력하게 받는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기단에는 크게 다음과 같다.
시베리아 기단
오호츠크해 기단
북태평양 기단
양쯔강 기단
적도 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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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blog.daum.net/davie83/523
대한민국 태풍센터-바로가기 링크 합니다.(태풍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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