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 상잔의 시작의 날 이었습니다.

잊지맙시다.

그날의 비극을.....

그 비극을 딛고 이룩한 대한민국 입니다.

우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은 아들 딸들입니다.

긍지를 잃지말고 머나먼 타국 필리핀에서 교민끼리 화합하며 살아갑시다.

대한국인의 자긍심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