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끔찍한
혹시 필리핀에서 버스나 택시, 지프니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 현장을 보신 분 있습니까?
저는 여러 번 봤습니다.
시신이 끔찍히 노출되기까지도 한.
한국에서도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지만, 사고 당사자 외에는 그 것을 목격하기는 쉽지 않지요?
철저히 그 현장이 차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 필리핀에선 사고가 나면, 그 끔찍한 장면 아주 가까이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들어 지켜봅니다.
심지어는 그것을 사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합니다. 정말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장면이지요.
페이스북에 필 친구들이 많아 종종 그런 끔찍한 장면들을 보는데, 간혹 분비물이 쏟아지는 자살한 사진들이며
보기 힘든 사진이, 그것도 여자 아이들 손에 의해 올려지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간혹 버스나, 시장통의 짝퉁 디비디 파는 곳에 가면, 조그만 브라운관 티비에 엄청 큰 스피커로 샘플 영화를 틀어놓지요.
대개는 호러, 좀비 무비나 심각한 폭력 , 끔찍한 장면의 무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극장이나 디비디의 잔인한 장면들은 아주 소프트한 것들입니다.
방금도 한 페이스북 친등의 필 여자아이의 링크를 우연히 봤는데 정말 끔찍한 신체 훼손의 잔인한 무비입니다.
이 여자애, 코멘트. 이 여자애 이쁩니다. 이 영화 정말 중독된다. 꼭 봐야지. 이겁니다.
필리핀, 왜 이렇게들 끔찍하고 잔인한 무비들을 그리도 좋아하는 걸까요?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이나 고기 음식 좋아하지만, 우리나라는 직접 도살하는 자를 백정이라 여기며 천시하였고,
그래도 다른 어느 민족보다 식물성 요리가 많지 않습니까? 각종 김치, 된장, 고추장, 각종 절임, 김, 떡....등등
필리핀 사람들, 유난히도 고기를 좋아하는데 상관이 있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아침부터 우연히 페이스북에 올려진 끔찍한 무비 한 토막 봐서는 이렇게 주절거렸습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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