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곳 대한민국 경남의 한 촌구석에는 비가 옵니다.

간만의 비가와서 기분이 좋네요

모 회원님의 자극적이고 부러운 ??? 음식사진에 필 받아서 저도 동조해 봅니다.

따라한다고 미워하기 있기 없기? ^^;

남중, 남고, 공대 출신에 우락부락한 갱상도 촌놈이지만...

부모님은 저에게.. 특별한 Gift를 주셨습니다. ㅎㅎ

따로 배운적이 없지만 요리를 좀 합니다 ^^; (푼수처럼 보여도 양해 바랍니다)

대학 자취시절하는 동안에도.. 친구, 선 후배들이 마트가서 재료만 사들고 제 방으로 우르르 몰려왔다는 ㅠ.ㅠ...

그리하여, 음식 냄새로 인한... 주의도 몇 번 받았다는 슬픈 사연이 ㅎㅎ 있습니다.

 

별거 아닌 음식들이지만, 제가 모두 여자 친구를 위해 필리핀에서 만들었던 것들입니다.

다들 맛있게 남김없이 드셨으니... 만족합니다.

 

1. 쥬키니 호박전

2. 정구지전 네... 그 말보다느 찌짐이 더 친숙하네요

3. 리엠뽀... 그냥 한국의 오겹살 처럼 구웠습니다.

4. 오xx 카레..

5. 산미겔과 레드호스 그리고 즐거운 식사전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