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 이민 2 세로 일찍 한국에서 이민오신 부모님들에게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들이 새 삶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동안 저희 할머니가 저와 동생을 키워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한국말을 어느정도 배웠습니다. 제 한국어 수준은 유창한 것도 아니었고 자랑스러운 수준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 한국어 수준을 더 발전시킬 기회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브라질과 미국에서 자라난 한국 남자와 결혼했습니다. 저희들은 저희 자녀들과 주변사람들이 저희 대화를 알아 듣지 못하게 하려할 때만 한국말을 사용하였습니다. 영어는 저희들의 일상 언어였습니다.

 

저희 자녀들은 미국 이민 삼세 들이라 한국어를 배울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제 실패인것 같아서지요. 하지만 할머니들이 키우시는 제 친구들 자녀들도 한국말을 못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느 연구에서 다른 언어들을 동시에 사용하면 아동 언어 뇌 발달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는  발표에 저는 큰딸이 말하기 시작할때 한국말과 영어를 같이 배워주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중에야 그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명절때 할아버지, 할머니를 방문할때이면, 저희 부모들은 영어로 아이들과 대화를 하려고 하셨지만 저희 시부모님들은 전적으로 한국말만 사용하셨습니다. 시어머님이한국말로 말씀하실때 멍하게 쳐다보는 제 딸을 보며 마음이 많이 편찮았습니다. 시부모님들은 저희 자녀들에게 한국말을 꼭 배워야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저도 점차  이런 일들과 또 여러가지 서적과 인터넷을 통해 저희 자녀들이 한국말을 꼭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것을 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어 기초를 배울수 있는 재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시댁이나 친정 식구들하고 멀리 떨어져 살아서 자녀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살 때 얻는 체험들을 조금이라도 흉내 낼수 있는 재료들을 구하려고 하였지만 그런 재료들은 찾기가 힘들었고, 비용도 너무 많이들고, 어린이들한테 맞는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제 딸이 자연스럽게 배우기를 원했습니다, 플래쉬 카드, 재미없는 방법이 아닌…

 

저는 교육을 전공하였기에 언젠가는 제가 스스로 무엇을 창안하리라 생각했습니다. 제 교사 경험은 거의 ESL ( English as Second Language) 교육이지만 언어 배우는 원리는같습니다. 처음에는 책을 만들어 볼 생각이었읍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21세기에서는 엡을 만드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조언을해주었습니다. 저는 컴퓨터기술에는 전혀경험이 없기에 이것은 엄청난 도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린 두 자녀를 키우는 엄마라 이것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 만도 큰 도전이었습니다.

 

몇 달동안 아이들이 잠든 후에 저는 3 시간에서 6 시간을 일하면서 이 일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누구를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일을 맡아서 할 사람들을 어떻게 채용해야 하는지 연구하며 부딪쳐 보았습니다.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제 남편은 이 상황에서 너무나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가 아니였으면 제가 해내지못하였을 것입니다. 이 상황 중에 저는 세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우 기쁘기는 했지만 너무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 후 엡 개발이 3개월 이상 지연되었고 입덧이 참 심해 어려울때도 많았습니다.  매일 토하고 두통때문에 지친 상황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엡을 개발하느라 너무나 힘든 시간들이었읍니다. .

 

엄청난 도전이었고 힘든 상황들이었지만 마침내  KoKoKo (코코코) 엡을 완성할 수 있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간단한 놀이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흥미있게 한국말과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App Store 에서 다운로드 하면 됩니다 (www.itunes.com/apps/tinktankinc). Android Market 에는 곧 준비될것입니다.

http://youtu.be/KJl5hNM-ZBM 에서 엡 preview를 볼수 있읍니다.

엡에 관한 질문이 있거나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저희 website www.tinktankinc.com, www.facebook.com/tinktankinc  이나 제 e-mail 로 열락해주세요 [email protected].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