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길이 막혔는데 ..

퇴근 시간 다 되어 가는데...

비는 계속 내리고 ..

아마도 길이 막히겠지요...

오늘은 좀 일찍 가야 겠네요...

 

날씨가 우중충하니 마음도 그렇고.

 

노동청에서 연락이 왔네요 판결문 접수 하라고...

그래야 이민국에 접수해야 되는 증명서 발급해 준다고..

지들이 사건번호 알아보면 판결이 어떻게 나왔는지 알텐데  뭔 판결문...

 

매년 돌아이 같은 직원들 때문에 참 힘이 드네요..못먹는 감 찔러나 본다고..

노동청에 고소나 하고..

그래봐야 이기지도 못하면서....

 

변호사 비용만 매년 날렸네요..

고문변호사가 있어도 사건이 있으면 더달라 하거든요..

누구는 다시 고소하라 하는데..하면 뭐합니까

내 변호사 비용만 더 들지..

에고.....

 

외국인으로써 차별받지 않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주인이 외국인이니 어떻게 해보자..그럼..콩고물이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한심한 피노들...그래도 어찌 합니까 그들덕에 내가 살고 있는것을..

그런 놈들이 없는 세상이 언제나 올런지..

그런 세상으로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